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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나는붕어 12-07-03 18:44
우리소박사님 항상 삐딱~하셔유~........ㅋㅋㅋ
파트린느 12-07-03 19:02
빼 놓은 상태에서도 직사광선을 피하여야 합니다.
불빛이 흐려지는 원인이라고 하네요. 때문에 불투명한 필림통이나 이런데다가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들 하시데요.
잘 아시겠지만 무엇보다 철수때 캄캄한 밤에 놓치면 그걸루 끝입니다. 눈앞에서 놓쳐도 풀사이에 들어가면 못 찾습니다.
일단 건전지 분리하시고 불끄는 것은 최대한 늦춰서 끄셔야 되고요.
태클박스 속에도 건전지를 분실하거나 캐미를 많이 일어 버립니다. 어디있는지 뒤섞이면 못찾겠더군요.
그레서 저는 찌 케이스 짤라서 하나 가지고 다닙니다. 분해 후 즉시 넣어 보관합니다.
주간 야간 캐미교환 때에도 유용하고 수초치기 할 때 쓰는 "8" 자 형태의 수초고리도 이안에 같이 넣어다닙니다.
그것도 크기가 작아 어디다 보관해도 잘 잃어 버려서요.
건전지는 빼놓은 상태에서도 단자가 노출되어 있으면 다른 금속과 닿으면 방전된다 합니다.
완전히 빼놓은 것도 방전되니 따로 보관해야 한다 하네요.
수초에 넣는 낚시 할 때는 전자캐미 비추 입니다. 수초 걸리서 몇번 잡아쳐면 전자캐미가 먼저 튀어 날라갑니다.
캐미와는 달리 물속에서 가라 앉습니다. 물속에 분실되면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입질 예민한날 저수심에서 너무 밝기가 밝은 전자캐미는 두마디 올려서 낚시해야 합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수심에서는 전자캐미의 밝음 때문에 물에 잠겨 있으면 입질에 영향을 줍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일반 캐미가 훨씬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장대 32칸 넘는 대, 좀 깊은 수심에는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캐미 준비 안되었을 때만 전자캐미 쓴다고요.
저도 그 말씀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파트린느 12-07-03 20:02
꼰대같다. 요런건가요? 앞으론 조심하겠습니다.
강호연파님과는 다들 잘 아시는 사이시지요? 댓글이 임의로워 그래 보입니다.
강호연파 12-07-03 20:25
파트린느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괜히 질문 한 사람만 난감해 지는 분위기네요^.^
여기 있는 분 모두 좋은 분 같으니...서로 이해하면서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파트린느 12-07-03 21:42
아구 연파님. 그런거 아뉴..
찹붕어 저분하구 지하구는 아주 친혀유... 오해 마셔유...
파트린느 12-07-03 23:56
아구 그런줄 아러유... 미얀하게시리...
미치것네...
머래유?
진따 몰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