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해천탕 또는 해신탕 ^ ^;

    정원 / 2012-07-02 15:26 / Hit : 2657 본문+댓글추천 : 0

    무더운 여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월척에 모든 이웃들께서도 더욱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라며

    오늘 아침에 만들어본 해천탕 ~~

    모든 재료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쉬운데로

    조금에 수고만 더 하면 되는 것이니, 이러한 아음에 음식은

    물가에 계신 분들이 드시면 더 좋겠다는.....

    그리고

    맨 아래 ~~~~ '부지갱이' 나물밥을 보면서

    잠시 떠나계신 이웃들 모두

    행복한 7월 ~~~ 되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freebd_03091784.jpg




    freebd_03120954.jpg







    freebd_03143666.jpg

    풍경이되자 12-07-02 15:32
    두시간전에 점심햇는데

    또 허해지네요 ㅎㅎ

    오랫만에 정원님 요리사진보니 반갑습니다

    더운날씨 출조길 건강 유의하세요 ^^
    붕어나라헛돈 12-07-02 15:35
    으 맛나겠다
    글쿠 더위드신분들
    기력되찾는데는
    최고일듯
    정원님 눈요기 잘하구 갑니다
    근디 염장 맞지유 ㅎㅎ
    에구 엄청 부러워라
    소박사™ 12-07-02 15:38
    사진을 보면서 스크롤을 내리는 순간부터

    몸에 힘이 돌아옵니다 감사 합니다^^
    뽀대나는붕어 12-07-02 15:40
    잘먹겠습니다 ㅎㅎ
    연놀부 12-07-02 15:43
    보는것만으로도 기운이 나네요. 학생들 시험기간이라 정신없어 점심도 걸렀는데..ㅜㅜ
    붕애성아 12-07-02 16:01
    이거슨 반칙이여~

    이럴수는 업능거시여~

    아흐~!



    쐬주 한잔 곁들이면?

    크~으~^^'

    허벌나붕구만~
    잠만자는악동 12-07-02 16:24
    말그대로 "그림의 음식"이네요 ㅜ.ㅜ

    저런음식 딱한번만 먹어보고 싶네요 ...
    물의천사 12-07-02 16:42
    ㅎㅎ 사진이지만 정말 묵고잡네요!

    글구,선배님 홧팅!~~^^
    칼잇스마 12-07-02 17:06
    정성이담긴 음식이라
    그맛이 배가되것네요^^
    눈요기 잘하고갑니다~~
    加味 12-07-02 17:33
    정성이 깃든 요리네요.

    음식은 눈으로 먹는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눈이 호강합니다.........^^!!
    공간사랑™ 12-07-02 17:52
    요즘 몸이 허해진거 같아서 보신을 하긴 해야 하는데...

    누가 저런 음식 한번 만들어 줄 생각을 않네요 ㅎㅎ

    이번주말에는 천렵이나 다녀 와야겠습니다..

    물좋고 시원한 계곡으로..토종닭 두마리 들고 ㅎㅎ
    참붕어대물 12-07-02 17:58
    만드는건 보아도 모르겠고
    먹는건 잘합니다
    침넘어가네요
    안동댐붕애 12-07-02 19:19
    저건 보기만해도 자동텐트네요
    내가저런걸 안먹어서 밤에힘을못쓰는겨 ㅜㅜ
    風流 12-07-02 19:38
    언제나 잔잔한 감동을 주시는 정원님

    감사합니다
    물의천사 12-07-02 20:02
    안동댐님...쬐끔...뭐좀,거시기...흠!
    감사해유☆ 12-07-02 20:26
    맛있겠네요. 몸에는 당연히 보가 되겠구요.

    안출하세요.
    권형 12-07-02 20:41
    그러니까 언제주시냐구요...씨-__^익
    물안개와해장 12-07-03 07:30
    아직 식지 않고 따뜻하네요 !

    늦게와서 이 그릇, 저 그릇.......
    뒷 분을 위하여 깨끗하게! 맛있게 한 술씩 떠고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