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부르스회장님과 동출후 회장님이 우리집까지 태워다 줬습니다유 인제 장비가 많아져서 누가 태우러 오지 않으면 동출이 힘들어 졌네유 ㅠㅠ 내짐 내리면서 회장님 의자를 잠깐 내려 놨데유 나도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확인 못했고 회장님도 깜빡 하셨다네유 분명 차옆에 잠시 내려 놨을 건데요 오늘 회장님으로 부터 따르릉 따르릉 꽝맨아 의자 혹시 못봤냐 의자요 글씨 모르 겄는디요 그때 혹시 내짐 내리면서 내려 놓으셨데요 웅 아이코 이런 낭패가 요즘 의자값도 만만치 않은디 회장님 그냥 돌 갖고 다니세유 제가 의자로 안성맞춤인 돌 구해다 드릴게유 우리 회장님 의자는 저놈 이래유 누가 혹시라도 발견하신분 있으시면 돌려주세유 지금 돌 찾으러 도봉산 올라 갑니더 ㅠㅠ
서서 몇일 계셔도 괜찮지 싶습니다
회장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