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고만 물어봐라..ㅠ

    케미사랑 / 2012-06-28 19:21 / Hit : 2205 본문+댓글추천 : 0

    자기 감자뽁음 왜안먹어.? 응 음 그냥....
    맛없어?. 더운데 해놧더만. 음... 괜찮아서
    근데 왜안먹어..? 늦엇다. 출근해야것다 ..ㅠ

    솔직이 감자뽁음 간도 안맞고 뭣맛인지..ㅠ

    이제 새로운반찬이 올라오면 겁이나요.ㅋ

    맛잇다고하면 일주일내내 그거만해주고..ㅠ

    맛업다고하면 성질내고반찬가게에서

    사서주고 ㅋ

    참 믁고 사는것도 어렵네요... ㅋ
    즐거운 식사들 하시길...

    붕어와춤을 12-06-28 19:34
    저도 감자는 안먹어요

    쪼맨할때 감자만 먹어서 물렸어요.

    반가버요 케미사랑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눈치를 딱 보고, 맛있다. 맛없다를 가려서 말할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세요 ㅎㅎ
    케미사랑 12-06-28 19:41
    예.붕춤 선배님^^ 반갑습니다..

    아직까지 그런눈치가 없네요.
    결혼십년차데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ㅋ
    일동맨동생 12-06-28 19:46
    저는 그냥 맛있다고 하면서 먹어요 어느순간부터 미각을 잃은건지 그냥 저냥 먹을만하더라구요 케미사랑님 글보니 갑작이 슬퍼지네요 ㅜ.ㅜ
    붕어와춤을 12-06-28 19:49
    케미사랑님

    혹시 10년동안 밤에 한자세로 하신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ㅎㅎ

    밤에 자세한번 바꿔 보시죠. 밥상이 달라질지요~~~~~~~~~~~텨=3=3=3=3=3=3=3

    아님 케미만 사랑 하셨거나
    雪來淋 12-06-28 19:53
    ㅎㅎ
    지는 20년째 먹고있어요~ㅋㅋ
    케미사랑 12-06-28 19:55
    ㅋㅋ 붕어와춤을님 . 이제 자세바꾸는것도 힘들고

    귀찮아서..ㅎㅎ
    소박사™ 12-06-28 19:56
    케미를 멀리하면 멀리할수록 밥상은 점점 좋아지더군요

    근데 나는 캐미를 가까이 하고

    그냥 개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ㅋ

    가끔 속 아프다 뻥 치고 나가서 몰래 맛있는거 사먹습니다^^
    안동댐붕애 12-06-28 21:08
    맜있다 맛나다 계속해주세요^^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ㅎㅎ
    배스처리반 12-06-28 21:29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아직도 솔로인 저로선...이런글 ..보믄......

    걍....맘이.........ㅜㅜ 약올리시는거죠??? ㅜㅜ
    열혈붕어 12-06-28 21:29
    ^^

    저는 그저......

    저는 제가 밥해먹습니다....

    혼자먹습니다.......

    밤에 한자세가 아니라...

    이젠 기억에서 가물가물합니다.ㅋㅋ
    신의자손 12-06-28 22:08
    열붕님이나저나똑같으신듯...헌데...가끔샤워하는모습이 넘무섭다는..;;;;반찬은 군소리없이묵음
    맛?<<<<이런거생각할겨를읍씀,그나마안주문못먹음..ㅡ.ㅡ...내가 생각해도 내가너무 불쌍하다는..;;; <br/>낚수는 눈치보고,평일날가고,주말은완전봉사,..ㅜ.ㅜ청소,운전,배달기타등등 주말이오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갈채님 12-06-28 22:29
    그려도 해줄떼 맛나게 드세요,,,ㅎㅎㅎ
    나중엔 것두 못 읃어묵습니다,,ㅠㅠㅠㅠ
    찌가천근추신공을 12-06-29 09:13
    전 신혼 때 계란국만 1년을 먹었다는....ㅠㅠ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