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콘서트 7080.......

    소쩍새우는밤 / 2012-07-01 23:51 / Hit : 2066 본문+댓글추천 : 0

    꾼들의 주말은 늘 그렇게 설레고 바쁘고....
    일요일 밤이 되면 그래도 가뿐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그 중에서 마눌과 같이 공감하며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며 즐기는 것이 바로
    --- 콘서트 7080!---입니다.

    그 때 그 서정적인 가사에 감미로운 노래들....
    청춘시절의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혹시 배철수가 진행하는 이 프로 시청하시는 분?
    행복한 밤 되십시오.

    쌍마™ 12-07-01 23:53
    저두 가끔 즐겨봅니다

    공감하는 세대는 아니지만

    국민학교 시절 어릴적 듣던 노래들이네요
    번개머리 12-07-01 23:58
    저는모르는것이너무많은가봐요
    風流 12-07-02 00:05
    방금 해바라기 나와서

    좋은노래 들려주고 갔네요
    풍경이되자 12-07-02 00:06
    요즘 아이돌 노래듣다가

    7080이나 나가수보면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눈과귀로만 듣는 노래보다

    가사 하나하나 리듬 구절구절이

    가슴에 찡~~하고 전해져오는것이 좋습니다

    수로에 물찻다고 짬낚다녀오느라

    오늘은 두 프로 전부 못봣네요 ㅎㅎ
    소쩍새우는밤 12-07-02 00:14
    풍류님!
    아직 주무시지 않으셨네요.
    노래방 가면 부를만한 노래가 트롯 말고는
    대부분이 7080 노래들이죠.

    풍경님도 짐작컨데 좋아하실 걸로 생각됩니다.
    운전하실 때 노래들으며 신바란 나시길....

    쌍마님은 위 아래를 다 아우르는...
    뽕짝은 물론 7080노래,최신 유행가도 두루 ....
    잠만자는악동 12-07-02 00:39
    경아 .. 난지금 너의사진을보며 생각에잠긴다 ~ ♬ 돌아와다오 ~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

    저빠따에 누워 ~ 외로운물새될까 ~ 디띱 띱띠리 ~ 딥띱띱 띠리 ~


    이런것들이 7080노래입니까?


    이런노래들 다시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소쩍새우는밤 12-07-02 00:45
    잠만자는악동님의
    섹소폰 연주사진은 포스작열입니다.
    노래들 많이 아시죠?
    째즈 12-07-02 01:05
    이런말이 있었죠.

    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

    그당시 김추자는 지금의 이효리 급이었는데..^^
    열혈붕어 12-07-02 01:59
    그대와~~나 둘이서사랑을할떈~~~~제가먼져 ~~사랑할레`~요 ^^ㅋㅋ

    동녁에 해뜰때~~어머님 날때리시고~~~귀엽던 내얼굴~~~시퍼런멍이드~~네.ㅋㅋ

    친구여~~~서러워~~마라~~~

    끝없는~~몸~~부림에~~ㅋㅋ

    옛노래는 가사가 참 서정적이여요 ^^

    몆일전 7080 라이브 내부인테리어해줬는데...

    밴드 에맞춰 노래부르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

    늘~~안출기원합니당 ^^
    서리붕어 12-07-02 05:50
    80노래 좋와하구요

    요즘노래도 무지 좋와해요
    노벰버레인 12-07-02 06:19
    직접 여의도 에 가서
    방청 했읍니다

    생각보다 관객이 많더군요

    표가 없어서 못갈뻔했는데

    동생부부가 어렵게
    표를 구했네요
    붕어와춤을 12-07-02 08:30
    70대 80대 떤질날 기다립니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