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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風流 / 2012-06-26 17:26 / Hit : 2284 본문+댓글추천 : 0

    아래글중에 경로당이 나오네요

    건달들이 많았던 서울신당동이 고향입니다

    국민학교5학년때 4대독자인 아들을 아버님이 태권도장에 보냈네요

    군대(방위)가기전 까지 강북신사동에서 관장으로(사범이 아닙니다) 체육관을 했구요

    그당시의 동네 친구들 요즘도 2~3달에 1번씩 모임합니다

    중국에 사업하러 가서는 독한 빼갈만 마셔서 틀니한넘(이빨이 몽창 빠지더랍니다)

    대머리

    저처럼 머리 허연넘,,,,,,

    6,25 끝나고 태어난 세대라 어렸을때 의리와 사내다움을 최고로 쳤습니다

    사내다움 이란것 때문에 많이도 물어줬구요,,,,

    왜 이런글을 자판에 올렸냐구요???

    아래 자판글을 어제것 부터 봤습니다

    예전에 제가 했던 무대응 무댓글이 최고의 약이다,,,

    했던글과 같은글들이 있더군요,,,,

    가만 생각해 보니 저 어렸을때는 50세 넘으면 경로당에 갈 수 있엇던것 같습니다

    지금의 저는 6년이나 넘겼구요,,,,,

    경로당으로 가겠습니다

    아래 댓글에 쓴것 처럼 저와 제 친구들였면 에라 이 개 자 식 아 라고 욕했을 그 회원

    같이 갑시다

    젊은 사람들 편히 놀고 쉬게

    경로당으로 같이 갑시다

    참붕어대물 12-06-26 17:29
    에이..
    풍류선배님
    아직 한참때 이시구만요
    고마 냅두면
    자기혼자 진이 다 빠질겁니다
    소박사™ 12-06-26 17:31
    ㅎㅎ 전부 옭으신 말씀이십니다 만

    風流님 처럼 좋으신 선배님이 자게방에 계셔 주셔야

    저 같은 사이비 뽀로꾸 낚시인도도 배우는게 많습니다

    화 좀 참으시고 밤에 동양지나 다녀 오시지요 ^^
    물골™태연아빠 12-06-26 17:33
    풍류 선배님 고정하시지요...

    가시긴 어딜 가신다구요...

    이러쿵 저러쿵 소란스러워도 경로당은 아니되옵니다...
    달랑무 12-06-26 17:35
    같이가요~♥
    동대문낚시왕 12-06-26 17:36
    엥 달랑무님 거가 어딘지 알고 같이간다는거에요?

    목욜날 와서 고기좀 사주라니간요 ~~ 췌 ~~~

    저 고기 먹고싶어서 환장했시유 ~ ㅎㅎ
    가슴이뛴다 12-06-26 17:36
    아마 젊다고 쫓겨 나실걸요
    참붕어대물 12-06-26 17:46
    손주 온줄 아실겁니다
    고추함 만져보자... 하실지도...
    加味 12-06-26 18:03
    지금 가시면

    얼라 취급 당하실껀디요.

    견뎌내실 자신있으시면 가보셔요.

    경로당!!

    풍류님!

    언제 한번 뵈올날을 고대합니다....^^;;
    쌍마™ 12-06-26 18:11
    선배님께서 그리 연세가 있으신줄
    몰랐습니다^^;;

    노여움 푸셔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初心 12-06-26 18:26
    풍류님~ 예전 제작잡니다.. 노여움 푸십시다

    님께서 경로당 가시면.. 54년 망아진 저는 관에 들어가야됩니다~

    웃고 넘기십시다~^^
    소쩍새우는밤 12-06-26 18:28
    風流님!
    저희 나이에는 경로당에 어려서 못갑니다.
    앞으로 10년은 지나야 겨우 입문하여 청소하고 심부름 할 수 있습니다.
    오죽하시면
    이런 말씀까지 하실지 충분히 짐작되며
    저 또한 같은 마음입니다만,
    쉬운 것은 아니어도 한 동안 월척 접속을 안하시는게 어떨런지요.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를 챙기실 때입니다.
    안동댐붕애 12-06-26 19:30
    요즘 그연세에 경노당가시면...
    아마 아기취급받으실겁니다
    아직 젊으십니다 그에비하면 저는 어린거구요
    젊은형님께서 어린동생들 너그러이봐주십시요^^
    꿈의오짜 12-06-26 19:38
    풍류님...고정하세요..

    지금 경로당가시면 얼라취급 받습니다...
    약붕어 12-06-26 19:48
    쪼매만 더있다

    저하고 같이 갑시다ㅎ


    건강하세요
    행복한날™ 12-06-26 21:28
    선배님 울 시골 가면유..

    머 얼라는가라 ....이캅니다...

    머 코만 조금만 ㅜ.ㅜ 콜면 ㅎㅎㅎ제가 모시고 다니겠습니다..
    송애 12-06-26 21:29
    風流님 그 년새는 경로당 명암도 내밀지 못합니다.^^*
    마~이짜서 그럭저럭 한 20년은 더 보내고나서 그때 생각 하입시더.^^*
    온라인이란것이 너무 빠져들면 골 아픕니다.^^*
    저는 이곳에서 많이 배웁니다...
    요즘 세상 사는 법을요.^^*
    좋은 밤 되십시요.^^*
    한실 12-06-26 22:10
    5학년 중반입니다.

    80년대 중반에 약수동(신당4동인가요?)에서 몇 년 살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물가에서 뵙고 막걸리 한 잔 나누었으면 합니다^^
    風流 12-06-27 00:06
    네,,,

    한실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물가에서 뵈엇음 좋겠습니다 ^^&

    16분의 댓글

    잊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귀신골붕어 12-06-27 02:11
    눈으로 인사 드리고 가시는 분들이 더 많읍니다....ㅎㅎ
    드래곤볼 12-06-29 04:34
    경로당...함 가보셔요

    들어오겐 하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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