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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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 투성이로 아웅다웅 출조했어도
자츰 멀어저 가는 현실의 정들이 아쉬워
사탕 한알 서로 먹으려던 시절이 그리운 것은
님들과 저의 사람사는 정이 있었기에...
그 언저리에서 맴도는...
그리고 떠나간 월님들~~
돌아올 수 있으시리라...아니 돌아옴을
기대하기에 더 애틋함으로 아려옵니다.
자!!
평화로운 휴일 아침 입니다
간밤에 출조하셨던 월님들~~
조과에 연연하지 마시고
저하고 한잔씩 하시지요...씨-__^익
誠敬信 12-06-24 10:33
가톡?카톡 입니다^^*
귀신골붕어 12-06-24 11:04
돌아들 오시면 내쫓아 버리세유...
등 떠밀면 절대 안나가실 냥반들이시죠...
낚시도 못하시며 오지 마세요~~ 요즘 재밋어 죽겟다는....^~^;;
아부지와함께 12-06-25 08:57
그 향기 아직 입가에 맴도는데
바람이었읍니까
기다리는 많은 님들이 계신데
그 아픔 대신하고 싶읍니다
은은한 커피향처럼 다가오소서...
권형님 커피 감사히 마시겠읍니다.
곧 돌아 오시겠지요
마음이 아련 합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