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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에게 칼을 선물했을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던
인간 본연의 선한마음은 어디가고
이제 나와는 적이된 적장의 편에서서
그 칼로 나를 찌를 줄이야...
복면이나 하고 나에게 그 칼을 들이댈 최소한의 예의라도
그에게 있었더라면 이렇게 가슴아파하지는 않았을터인데.....
이모든것이 나의 부덕함이라
이제와서 그 누구를 원망하리오...
칼은 무엇이고 복면은 무엇인가?
공간사랑™ 12-06-20 21:02
PINK플로이드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으셨나 보네요..
안 좋은 일은 빨리 잊어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힘 내십시요~~
빼빼로 12-06-20 21:13
글을 읽어보니 가슴이 막 답답하네요.
아~무슨 아주 안좋은 일이있었는것같네요~
대인관계 마음되로안되지요.
이해하고 용서하고 배려함도 내가 봐보가 되고 악이 될때가있지요.
저는 그쯤에 왔다면 차마게 한판하지싶습니다.
위로를 올리며 물가에나 한번 나가서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기원합니다요~
참붕어대물 12-06-21 00:37
애증의 핑크플로이드님!
뭔일 있으셔요?
곤곤 12-06-21 13:18
왜 그러신데요........
복면도 내 탓인걸...
너그러운 마음과 긍정 적인 마음이라면....
칼도
무시로 보이고
북면 뒤에 얼굴도
시간이 지나면...
칼 든 손에 장미가 한 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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