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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마 형 해장하이소^^

    소박사™ / 2012-06-17 10:30 / Hit : 1681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일 끝나고 집에 오는데

    아파트에서 열린 야시장이 이틀간의 장사를

    파장하고 철수중이더군요

    장사가 덜 되었는지 떨이~떨이 고함소리~

    그제 3000원씩 받던 신 김치가 들어간 시원한

    도토리 묵 사발이 단돈 천원~~~!!!!

    싸서 3000원에 세그릇을 샀습니다

    집에 나 혼자 있어서 두 그릇이 남으니까

    쌍마형 어제 술 드셔서 속 마이 쓰리실텐데

    오셔서 시원하게 한 그릇 하이소 ㅎ

    월님들 남은 한 그릇 드시러 오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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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初心 12-06-17 10:36
    소박사 형 지도 마이 묵는데요~~~~~^^
    엉터리꾼 12-06-17 10:37
    햐~
    맛있겠습니다.
    지금 저는 감자를 쪄먹는 중입니다. ^^
    雪來淋 12-06-17 10:56
    쏙쓰려 죽겠는데

    추풍령 넘으로 착불로 보내이"소"
    소박사™ 12-06-17 11:07
    긍께로 감자 맛나것네요 ㅎ

    설레임님 일루 올라오이 "소 " ^^
    찌르가즘이 12-06-17 11:07
    아 냉면 시키까ㅜㅜ
    직천 12-06-17 11:12
    아 나도 묵 좋아 하는데....

    지금 낚시장비 정리하고 청소기 밀고 라면 끓여 달래서 라면 묵으려고 합니다..
    소박사™ 12-06-17 11:27
    찌르가즘님 냉면 시키십시요
    시원한게 죽입니다 ㅎ

    하사님 라면 찬물에 빨아서 시원하게 냉라면으로 드십시요^^
    쌍마™ 12-06-17 11:28
    쌍마 의성시골에 마늘 수화하러
    왔어요ㅠㅠ

    D.G겠어요

    소박사™ 12-06-17 11:45
    와~~오늘 날씨 최강인데
    고생이 많습니다
    해장술 한 두병 마시고 술기운으로
    버티이소 ^^
    뽀대나는붕어 12-06-17 13:31
    쌍마님~오늘 고생하시겠어요 ~
    날도 다블낀데 쉬엄쉬엄 하이소~
    소박시님~ㅋㅋ해장술에 취함니더 ㅎㅎ
    아침부터 멍멍이되면 골란해욧 ㅋㅋㅋ
    파트린느 12-06-17 15:39
    저두 껴 주세요~
    소박사™ 12-06-17 15:41
    괜찮습니다 뽀붕님
    다른 사람들은 멍멍이가 되는데
    우리 가문은 송아지가 되걸랑요 ㅋ
    소박사™ 12-06-17 15:43
    충주호에서의 엄청난 조과를
    축하드립니다
    파선생님^^
    파트린느 12-06-17 15:55
    어청난... 아이구...

    충주호 얘긴... 제발 꺼내지 마세용~
    붕어와춤을 12-06-17 20:35
    금방 캔 마늘 정말 맛있는데~~~~~~~~~~~~~~
    소박사™ 12-06-17 20:42
    오늘집에 가면 마늘 구워서
    한잔 해야겠습니다 붕춤님 ^^
    채바바 12-06-18 03:43
    몸이 곤하면 정신은 맑아지는 법이죠

    어때요 주독 다빼고나니 또 땡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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