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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척지가 갑갑합니까?

    소쩍새우는밤 / 2012-06-27 20:28 / Hit : 2390 본문+댓글추천 : 0

    그렇다면 밖에 바람쇠러
    시원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계곡소류지로 오세요.
    꾼의 길!
    희망과 기대감
    그리고 행복을 안겨주는 저수지에 놀다가
    비좁은 자게방에 갇혀있으니 많이 갑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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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에서는 생면부지의 꾼에게도
    그리도 정 많고 인심좋은 양반이
    월척지에서는 그리도 인색하십니까?

    그 때 물가에서의 당신이 그립습니다.

    달랑무 12-06-27 20:31
    ^^물가의 천사들이죠~

    전 월척에서도 답답하진 않습니다~!!
    소박사™ 12-06-27 20:32
    역시 소쩍새우는밤 님 이십니다 ㅎ

    그림이 정말 시원합니다

    소밤님께서 좀 모시고 4짜터에 같이 다니시지요^^
    雪來淋 12-06-27 20:39
    雨가 안와서 저수지 바닥이 보일려니
    서로가 깝깝해서 그렇지요

    비만 오면 해결되지 싶습니다만
    곧장마가 오겠지요!!
    파트린느 12-06-27 20:41
    소밤님. 왜 인제 오세요?
    많이 그리웠습니다.
    물찬o제비 12-06-27 20:45
    선배님!제비입니다!

    막걸리 한 잔하구 인제 집에 왔습니다.

    늘 죄송하고~맴이 송구 스럽구~그렇습니다.

    꼭!시간을 내어서 한 번 찿아 뵙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산골붕어 12-06-27 20:47
    좋은날이 오겠지요
    잊어시고 찌불놀이 마음것 즐기시길 빕니다
    뽀대나는붕어 12-06-27 21:04
    평화가 오겠죠~언젠간....
    그냥~편하게 취미샐활 해야죠~^^
    안출하십시요 ㅎ
    소쩍새우는밤 12-06-27 21:12
    늘 인복이 많아서 귀인을 만나도 귀한 줄 모르다가
    한 순간 소홀하면 썰물처럼 나갑니다.

    소쩍새우는소리 들으며
    한없는 외로움을 감내하면서
    오직 올것이다는 믿음있어 참고 기다립니다.

    오늘 밤!
    붕어는 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만,
    그리운 사람들이 곁에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적막강산 혼자이지만,
    귀한 댓글에 외롭지 않습니다.
    가슴이뛴다 12-06-27 21:19
    소밤님 사짜 잡고 싶고 또 그 인간도 잡고 십습니다 ㅎㅎ
    jb위풍당당 12-06-27 21:25
    역시 낚시꾼은 낚시를해야 맘이 편합니다 (^ㅇ^) 경치가 참 아름답네여 ㅎㅎ
    물의천사 12-06-27 21:32
    선배님...가고싶습니다~~~^!^

    안출하십시요!
    물골™태연아빠 12-06-27 21:50
    소밤 선배님~~~~

    오늘밤 만사 제껴두고 선배님께로 달려갈게요...

    마음으로 선배님에 가슴에서 응석받이 함 하겠습니다...

    장마가 오느라 바람이 싸늘합니다...따듯한 이밤이 되셨으면 바랍니다!! - 물골 올림 -
    샬망 12-06-27 22:25
    늘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
    쌍마™ 12-06-27 22:47
    선배님^^~

    홀로낚시 응원합니다 곧 오짜 구경할날을 기다리며......


    그때 물가에서의 당신이 그립습니다^^!
    행복한날™ 12-06-27 23:02
    풍광이 예술 입니다

    안츨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귀신골붕어 12-06-28 05:15
    잠깐 올리셧다 지워진 글에서 많은걸 배웟는데 또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는군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낭만가인 12-06-28 06:14
    많이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늘 행복한 출조 되십시요..
    소쩍새우는밤 12-06-28 06:18
    앗!
    귀신골붕어님 보셨네요.
    작성하고 보니 내용에 가시가 있는것 같아
    임시저장에 두었는데
    다른글 올리다가 스맛 오조작으로 잠시 올랐습니다.

    좋은게 좋을까 해서 올리지 않습니다.
    항상좋은날 12-06-28 07:31
    밤기온이 한량합니다

    처녀구신이 옆에 앉아 있네요

    소밤님 독조는 잼없어요
    붕대감 12-06-28 07:42
    저수지 분위기가 아주 환상적입니다.
    꼬불쳐 준 보물터 언제 공개하시렵니까?
    붕순이 본지 까마득합니다.
    주말엔 비 소식이 있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붕어와춤을 12-06-28 07:57
    대구리 사진 기대 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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