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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도 그다지 멀지 않더군요..

    공간사랑™ / 2012-06-25 13:53 / Hit : 2071 본문+댓글추천 : 0

    393km.. 그렇게 멀지 않더군요..

    정말 잘 먹고 잘 놀고 즐겁게 시간 보내고 왔네요..

    뵈었던 모든 분들이 너무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더워서 혼났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쌍마™ 12-06-25 14:01
    그리 멀지않다 하시니 한번더오세요^^~
    비익조 12-06-25 14:01
    반가웠습니다~~~~~~
    9월쯤에? 다시한번 뵙길 바랍니다.....
    언제나 안출 하시구요.............^^
    약붕어 12-06-25 14:02
    그 천리길이 가기 싫은 길이었다면

    거의 죽음이겠죠ㅎ


    즐거운 모임

    샘 남니다^^


    건강하세요
    붕어스토커 12-06-25 14:09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꿈의오짜 12-06-25 14:17
    헐 천리라~~

    좋으신분들과 좋은 만남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물의천사 12-06-25 14:21
    좋았다니 다행시네요~~~
    물의천사 12-06-25 14:23
    핸펀 자판 as받으로가던지 원...

    ㅅ하고ㅇ이자꾸바뀌네요ㅜㅜ
    붕어와춤을 12-06-25 14:27
    그래서 더웠구나!

    잘 올라 가셨는지요.

    넘 반가웠어요. 다음에 볼때는 낚시대 깔아놓고 이바구 해요
    호촌 12-06-25 14:29
    공간사랑님 반나서 반가웠습니다

    함께 그간 못다한 정을 나누고 싶었지만 근처에 선약이 있어서 함께 못해 미안 할뿐입니다

    조망간 뵐올때까지 건강 하시고 즐거운 툴조길 되세요
    금호강 12-06-25 14:47
    공간님, 잘 올라가셨습니까?.

    먼길 찾아 오셨는데, 대접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2박에 지쳤는지, 건너편 의자에서 혼수상태에 빠져
    깊은밤 야참에 담소조차 옳게 나누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좋은일도 많이 많이 있으세요.
    칼잇스마 12-06-25 14:47
    좋은추억 가지고가셔서
    다행입니다
    역시 월척에 인연이
    무섭군요 ㅎ
    참붕어대물 12-06-25 16:03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항상좋은날 12-06-25 16:05
    공간사랑님 멀리서 경산까지 오셨는데..
    제대루 입담을 못했네요

    아쉬웠어요 ~
    같은날 정출에
    대접이 영 소홀하진 않았나요?

    담에는 이짝으로 오이소
    任꺽정 12-06-25 16:08
    먼길 잘올라 가셨는 지요

    늘 짧은 만남 아쉬운 여운이 남습니다

    9월 가을 잔치에 또 뵙길 기다려 봅니다

    내내늘 안출 하십시요
    샬망 12-06-25 16:48
    고생 많으셨네요.^^
    파트린느 12-06-25 17:53
    2080+맑은물 연합정출에 다녀 오셨는 모양입니다.
    보고 싶었고 월척의 여러 어른들 다 뵙고 싶었는데,
    영광과 대구는 물리적으로 너무 멀더군요.

    다음엔 꼭 뵙죠!
    산골붕어 12-06-25 20:23
    수고 많았수
    잘도착했다니 먼길 여독 푸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신출 12-06-25 21:19
    공간님 또뵙겠습니다.
    소쩍새우는밤 12-06-25 21:39
    공간님!
    큰 걸음 하셨네요.
    휴전선의 백로들 처럼!
    얽매이지 않고 두루두루 자유로움이 좋습니다.
    채바바 12-06-26 05:14
    덥긴했지요 ㅎㅎ
    물찬o제비 12-06-26 20:12
    대한민국 처녀들은

    이렇게 이쁜 공간사랑님을 두고

    누구한테 시집간단 말인겨!!!

    짧은만남~소중한 추억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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