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쓰기
    · 자유게시판

    그것이 알고싶다
    댓글 32 인쇄 신고

    채바바 / 2012-06-14 06:33 / Hit : 3461 본문+댓글추천 : 0

    예전에 울엄니가 궁굼한거 참으면 병된다시며....
    아부지 오데가나 따라가보라 하시대요 ^^





    freebd_05402841.jpg


    가끔 묻는 님들이 계십니다 채바 닌 뭐하는 인간이고"
    궁굼하신가요^^



    freebd_05553323.jpg


    아는분은 아시다시피 직업은 꾼이고..고기 잡아 판단건 아니구요
    부업으로 물가에서 채바객잔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도수물과 간단 안주.. 개랄후라이 전문입니다
    혹 물가에서 채바차 보시면 아는체 해주세요 허기는 면하실겁니다

    % 외상 됨니더 ㅡ.ㅡ




    freebd_0604259.jpg


    곁들여 소품 판매도하고 간단한 채비 대행 및 수리도 해드리지요
    그저 평범한 직업인입니다





    freebd_06070963.jpg


    꼭 필요하신 님께는 숙박 및 대실도 해드립니다





    freebd_061019100.jpg


    미스킴 상시 대깁니다 보시다시피 쭉빵이지만 ...
    그림의 떡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힛 ~





    꾼은 三不門이라
    나이 묻지말고 조력 묻지말고 직업 묻지말지니 ...
    물벗은 그저... 기약없이 만나 차 한잔 나누며 세상사는 얘기나 나누고
    찌불 함께 보는걸로 족하지 않던가요

    님이시여 오늘하루도 낚시와 더불어 행복하소서
    추천 0
    붕어와춤을 12-06-14 06:35
    우환이 없아야 할텐데

    선배님 조만간 객잔 출동 하십시오
    뽀대나는붕어 12-06-14 06:40
    선배님요~제가일단 일빠로 줄서봅니더 ㅎ
    멎진하루 되시고 좋은하루 되십시요 ~꾸벅
    손맛지대로 12-06-14 06:40
    우와~~차에 없는게 없군요..미스킴까지..
    주로 어디로 많이 다니시는지요..먼저 가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낚시전용차!! 넘부럽네요..항상 안출하세요~~
    공간사랑™ 12-06-14 06:50
    예전에 해주신 말씀중에

    나이가 뭔 소용이냐.. 물가에 앉아 있음 다 같은 조우라고 하신 말씀..

    저 또한 평생 그리 살겠습니다..
    붕애성아 12-06-14 07:07
    제 장비 손볼꺼도 많고~

    채비 뜯긴거도 많고~

    낚시가믄 언제나 배고프고~

    어데로 가믄 되나요?

    흐~으~^^

    건강하세욤~~~~~
    복사골붕어 12-06-14 07:42
    채비 정돈하기 쉽게 수납이 잘됏군요...
    저는 가장 힘들고 상상도 못하네요~~^^;;
    소쩍새우는밤 12-06-14 07:44
    며칠은 날씨 마저도.....

    오랫만에 화창한 유월의 아침이 열립니다.
    언제 어디 물가에선가 소밤도
    채바객잔 나그네 될 날이 있겠지요.

    앞선자 다리걸지 않고
    뒤따르는님들께 기꺼이 손내어드리겠습니다.
    늘 얽메이지 않고 물가를 찾아도
    수많은 그리운 님들을 마음속에 가득합니다.

    이백리 길 북쪽 인심이
    모두를 안아주던 그 때 같았으면.....

    푸근한 객잔초대 고맙습니다.
    任꺽정 12-06-14 07:46
    ㅎㅎ 선배님 오늘도 문안 인사 드립니다
    달랑무 12-06-14 07:50
    삼불문..명심하겠습니다~!!^^
    아마겟돈 12-06-14 08:00
    어디가면 뵐수 있을까요?
    주방 살림 정리좀 해드리게요..^^

    좋은글 담아 갑니다.
    파트린느 12-06-14 08:15
    일단 뽀붕님 담으로 2차 신청이구유.

    3불문! 그럼요. 꾼은 자존심이 있는건데요.
    月下 12-06-14 08:22
    1회 무료이용자입니다 ^^

    건강하시구요

    얼른 또 무료이용할 기회를 기다려봅니다~~
    미느리 12-06-14 08:28
    우와~ 게랄후라이 할배~다~ 켁!
    물안개와해장 12-06-14 08:31
    "채바객잔"
    예약도 됩니까 ?
    차림상 예약은 맑은 도수물. 딘장. 좀 씹은 상추. 양파.
    귀찮으시면 왕소금 너댓 톨.
    히기는 작대기 !

    직업이 자장구 방꾸쟁 인 줄 알았습니다.
    강촌붕어 12-06-14 08:32
    三不門 새기고갑니다.~~
    SORENTO00 12-06-14 08:36
    미스킴 사진 보니까 아침부터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ㅎ

    선배님! 팔은 다 낳으셨지요? 조만간 함 뵙겠습니다.
    카리없수마 12-06-14 08:47
    오늘 부터 허가 없이 요식업, 제조/도소매, 윤락업을 하였으므로. 피고인은 영업정지 15일(장마전) 행정처분에 알콜성 음료 3병의 벌금 형을 선고 합니다.. 3불문.. 정말 지키기 어려울 까요?
    비익조 12-06-14 08:56
    미스킴이 넘 땡김니다요~~~ㅎ
    건강은 좀 괜찬은신지....
    항상건강하시고...
    미리 객잔손님으로 예약 합니다~~~~~~~~~`^^
    땡구35 12-06-14 09:10
    계란후라이에 환장하는 저인데...오늘은 밑에 미스킴~이 더 땡깁니다 ㅎㅎ

    꾼은 三不問이라...캬~!좋습니다~

    술꾼은 주종불문,안주불문,장소불문,하나는 뭐였더라?;;...암튼 四불문이던데...^^
    빼빼로 12-06-14 09:14
    뭐 회춘할라꼬 노력하는가배요~

    야시꾸리한 그림도 비고~

    계란후라이가 그립네요.

    조만간 물가서 얼굴함 봅시다요.

    건강 하이소~
    물찬o제비 12-06-14 09:16
    네~좋은 말씀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붕어스토커 12-06-14 09:23
    선배님.. 빨간글씨가... 맘에와닿습니다..

    후라이 먹어볼수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안출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붕애성아 12-06-14 09:33
    땡구 님~

    時間不問해가꼬 四不問입니당~~~~~~
    소요 12-06-14 09:33
    넉넉한 인심과 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안출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요~
    소쩍새우는밤 12-06-14 10:53
    채바님!
    아무 쓸데없는 월척 포인트가 좀 있는데,
    계랄후라이 좀 바꿔먹으면 안될까요?

    침침한 눈에 두손가락 지문이 닳도록 긴시간.....
    그 시간 마늘을 깠어도 남는게 있을거고
    12권 삼국지를 열번도 더 읽었을 터인데,

    족구하자..... 구슬치기로 따먹기 하자고
    시비거는 사람들 때문에 묶은성질 도질라캅니더.

    우째 물가에서 후라이라도 바꿔서
    허기진 초보조사 시장끼나 면한다면
    정말 보람되겠습니다 .

    과녘이 어딘줄 짐작이 됩니다만,
    설마에 엄한사람 다치는 줄 모르더이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투투★ 12-06-14 10:5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월송 12-06-14 10:58
    계랄후라이에 옥수수 토핑하면 아주 그냥~ 죽여줘요~^^
    jb위풍당당 12-06-14 11:00
    선배님 미스킴 땡기는데여(^ㅇ^) 예전조행기에 계란 후라이 엄청 맛나 보이던데여 ㅎㅎ 언젠간 맛볼 기회가 오겠져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안출하세요(^ㅇ^)
    물골™태연아빠 12-06-14 11:06
    개랄 후라이 화~~~~~~~~악 땡깁니다요...ㅎㅎㅎ

    주말에 경훈이랑 보은 탄부면에 터잡을까 합니다...

    오랫만에 이짜로 발걸음 함 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률 12-06-14 11:29
    채바바선배님^^*
    언제 인사드릴수있을지....
    넉넉한 마음 배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첫사랑얘기 저는 도통 못찾겠습니다
    혹 다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땡구35 12-06-14 17:32
    붕애성아님,

    아 네~ 감사합니다^^
    채바바 12-06-15 04:27
    헉 첫사랑! 확률님 채바를 두번 죽이시렵니까?

    월척지 조우님 한분 한분.... 모두가 제겐 귀하고 소중하십니다

    어디가서 이렇게 좋은 님과 정분나 보겠습니까 ^^*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한결같이! 변치않고!오래오래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