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짬낚 다녀 왓내요. 왜 붕애가 없을 까 생각 해 봐습니다.. 지난해는 그럭 저럭 찌맛 손맛 본 곳이라 후배님 손맛 찌맛 보라고 알려줘는대 어제 그 이유 (붕어 없는이유) 쓰래기 봉투가 말해 주더군요.. 많은 분들이 산란철에 무작위로 잡아가셨나 봅니다 . 고기는 잡아가고 쓰래기는 버리고 가고. 어제 제오른쪽에 낚시하시던분들 4~~5붕애 모조리 챙겨 가더만요. 에휴..작년보다 많이 변했내요 . 안타까워서 한슴 만 나오내요
안타깝네요
이거라도 잡아가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