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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성씨는...

    못안에달 / 2012-05-08 10:28 / Hit : 1463 본문+댓글추천 : 0

    오늘은 웃으면서 가볍게 하루 시작하였음....

    가끔은 심각하지 않게

    가끔은 일탈할 수 있게

    가끔은 속으로 한번 웃어봅니다...ㅋㅋㅋ


    <심각한 사또 야기임다....>

    옛날에 건망증이 아주 심각한 사또가 있었다.
    하루는 '홍'씨 성을 가진 죄수가 끌려오자,
    그 성(姓)을 잊지 않으려
    벽에 '홍합'을 그려 놓았다.

    이튿날
    사또가 죄수의 죄를 문책하려고 하는데,
    성을 부르려고 하나 도저히 성이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벽을 쳐다보니 홍합이 그려져 있었다.

    벽을 힐끔 쳐다 본 사또가 죄수를 보고 물었다.
    "너의 성이 '보'씨가 아니더냐?"

    달랑무 12-05-08 10:31
    ^__^~*
    바람난지렁이 12-05-08 10:45
    못달님 오랜만입니다.

    매번 조은글 눈팅만하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리...

    살짝히 알려주세요...ㅋㅋㅋ
    붕어와춤을 12-05-08 11:12
    그 사또 그림 솜씨 있네 홍합 우째 그림니꺼?
    大物꾼 12-05-08 11:17
    ㅎㅎ

    ^-^*

    못달님은 센스쟁이셔~~~
    붕애성아 12-05-08 13:03
    홍합을 그려 놓고?

    왜?

    보씨가 되는거요?
    잡고싶다™ 12-05-08 13:50
    무슨 뜻인지 어려??워서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엉터리꾼 12-05-08 14:01
    보...
    무슨 말씀이신지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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