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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 못했네요 ㅜㅜ

    동대문낚시왕 / 2012-05-04 16:29 / Hit : 1124 본문+댓글추천 : 0

    속상합니다 .. 일단 내일까지 다시 지켜보잡니다 ..

    자꾸만 한숨만 나옵니다 .. 10일간 굶었으니 많이 힘든가봐요 ..

    빈혈증상도 있는것도 같으고 .. 21키로 나가던 몸무게가 17키로 나가네요 .. 정말 속상합니다

    내일은 부디 퇴원할수있게 되기를 빌어주세요 ..

    날마다헛챔질 12-05-04 16:32
    정말 가슴 아프시겠어요
    멀리서나마 힘내시라고 성원 보내드리겠습니다........
    예전 ''보헤미안렙소디''가
    은둔자2 12-05-04 16:33
    동낚님
    괜챦아요
    아이들 클땐 자주 아프고 또 아프고 나면 커요
    금방 건강해질겁니다
    아빠가 웃어야 아이들도 힘 냅니다
    각시골붕어 12-05-04 16:36
    내일이 어린이날이니 꼭 퇴원할겁니다~!!!
    힘내이소~~~^^
    하늘높은찌 12-05-04 16:46
    아이고...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내일은 꼭 훌~훌 털고 건강하게 일어나 밝은 모습으로 아빠한테 놀러가자며 퇴원했으면 좋겠네요.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아이도 무척이나 힘들텐데 참아내는거보니 대견스럽네요.
    붕애성아 12-05-04 16:51
    내일은 꼭 퇴원하게 될겁니다.

    퇴원하여 먹기 시작하면 갈끔해 질겁니다.

    부쩍크고 어른스러워 질거구요~

    울 횐님들이 언제나 이렇게 건강을 빌고 있잖아요~

    화이팅~
    붕어와춤을 12-05-04 16:51
    병원에서 맞는 어린이날! 위로를 전합니다.

    내일은 좋은 소식 오겠지요
    씨크릿 12-05-04 16:55
    퇘원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간병 잘하고 고생하셔요.
    달랑무 12-05-04 17:55
    이럴때일수록 동낚님께서 더욱 힘내셔야죠~

    내일은 좋은소식 바래봅니다~!
    잡고싶다™ 12-05-04 18:04
    동낚님요
    아픈애기도 아프지만 동낚님도 건강 챙기시구요
    꼭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蓑笠翁 12-05-04 18:42
    마음이 아프네요.
    어서 나아 뛰어다니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소박사 12-05-04 18:42
    에공 ~~~~ 고생이 많습니다~
    비맞은대나무 12-05-04 19:08
    꼭 퇴혼하길 바랄께요
    힘 내세요
    雪來淋 12-05-04 20:05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고

    내일은 좋은소식 기다려 봅니다^^
    하얀부르스 12-05-04 20:16
    어째쓰까......

    맘고생 무지 심하겟네요 ...
    타짜꼬봉이 12-05-04 21:24
    위로의말씀드립니다
    꼭건강하게퇴원활겁니다
    화이팅하세요
    하얀비늘 12-05-04 21:31
    동낚님! 고녀석 공부 잘시켜서 나중에 의사 만드어 뿌리소.

    병원비랑 부모 속태우는거 다~ 보상 받아야지요.^^

    기운 내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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