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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잽이~

    진우아범 / 2012-05-03 12:56 / Hit : 1898 본문+댓글추천 : 0

    몸이 근질거릴만하면 바람잽이가 옵니다

    날씨존날- 수온이 많이 올랐것재~

    바람없는날- 어째 오늘은 바람도 없이 조용허요

    비온날- 햇빛도없고 좋~~소

    비온뒤날- 거시기 거가 새물 시게 내려올틴디~

    참! 기다려지는 바램잽이~~~~~~~~~~ㅎㅎ

    못안에달 12-05-03 13:01
    그대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가는 바람....
    붕어우리 12-05-03 13:06
    오늘은 진짜로 바람 쏘이러 가는 거여요.

    비늘님이 장비세팅 완료되었다구 혀서 장비도 구경할겸

    멀리 수도권에서 다듬구 오신 헤어스타일도 구경할겸

    어째 이상하게 광주에는 바람이 없어유. 바람을 쐬야 되는디~~~
    붕어와춤을 12-05-03 13:11
    사진 봉께 태진아 닯았는데 파란대문집 난리 나지 시퍼유
    하얀비늘 12-05-03 16:34
    욜로 바람 쐬러 내려오세유~^^
    빼빼로 12-05-03 16:49
    참으시면 병됩니다~

    퍼떡~장비챙겨서 물가로 나가십시요~

    옆에분들 다 물리치시고 혼장 조용히 댕겨오십시요~

    허연님하고 은둔잔가뭔가 하는님하고 붕어가 우리끼라 카는분하고는 같이 댕기지 마이소~

    절단납니다요~ㅎㅎㅎ
    송애 12-05-03 17:32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제 주위엔 그런 사람이 없어......
    맨날 짝지와 둘인데 요즘은 손주들 바람에 혼자 입니다.^^*
    大物꾼 12-05-03 17:49
    바람이 불면

    바람가는데로

    발길 돌리셔야지요

    어디로 가시나요?
    채바바 12-05-03 23:00
    아따 거짜거가 터질때 됏는디 ...
    채바바 12-05-03 23:05
    작년 이맘때 솔찬이 빼먹었고만.... (

    (반응없음... 하늘 함 올려다 봄서..비는 안오긋제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ㅎㅎㅎ

    바람잽이 조우들 뽐뿌에 못이긴척 (내심 빠지게 기둘렸어도)

    따라나사곤햇던 추억에 혼자 실실 웃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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