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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짬낚 갑니다.

    엉터리꾼 / 2012-05-03 17:45 / Hit : 1263 본문+댓글추천 : 0

    쫌 있다 7시 넘어서 출발합니다.
    집에서 차로 7~8분.
    자정까지나 해볼 생각입니다.
    장소는 준계곡형 마을 앞 야산입구에 있는 소류지입니다.
    미끼는 옥수수면 될 것 같습니다.
    3.2~3.4칸 퐁당채비로 딱 네 대만 폅니다.
    달이 밝아 어떤 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술 한 잔 올리고 왔으니, 그님(?) 하나 점지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freebd_05453375.jpg

    달랑무 12-05-03 18:31
    에이~~짬낚에 무슨 그님을 본데요~?

    짬낚은 낚시대 펴보는데 의의가 있는거래요~~

    전 젤로 가까운 유료터도 40분 넘게 걸리는데..

    낚수대한번 널어만보고 오서요~ㅎㅎ
    엉터리꾼 12-05-03 18:38
    달랑무님/
    예전에도 염장성 글을 드렸었지만,
    저는 사실 죄송하고 송구스럽게도, 집에서 차나 오토바이로 2분 정도 거리에 돌붕어 월척과 연밭 월척을 만나기 손쉬운(?) 곳에 서식한답니다.
    짬낚에 월척이 곧잘 나옵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드십시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무플방지위원회 달랑무님께 감사드립니다. ^^*
    악어이빨 12-05-03 18:57
    짬낚에 4짜 올리시면 월님들 뒤집어 지십니다.

    부디 월척급으로만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안출하시고요~~
    엉터리꾼 12-05-03 19:05
    악어이빨님/
    네. 이리저리 살펴가면서 너무 큰 씨알은 제외시키면서 낚겠습니다. ^^;
    응원 글 감사드립니다. ^^*
    소박사 12-05-03 20:56
    39.9 까지만 낚으십시요 ^^
    비맞은대나무 12-05-03 21:39
    저두 짬낚중 입니다 ᆢㅋ

    이번주는 3일 째내요

    집에서 차로 5분거리 ᆢ

    행복합니다

    오랜만에 참붕어 알배넘으로 7대 피고

    있습니다 ^^
    엉터리꾼 12-05-03 23:53
    잘 다녀왔습니다.
    6치 네마리, 준척급은 그나마 설걸렸는지 오다가 터졌고요. ㅡ.ㅡ;
    실은 내일을 진짜 D-day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올라이트 할 작정인데, 어떻게 영업(?)이 잘 될지 의문입니다.
    감성돔 5호 바늘은 아무래도 4호로 바꿔야 할까봐요.

    응원 글 주신 소박사님/ 비맞은대나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꿈꾸십시오.
    붕어와춤을 12-05-04 08:25
    5호로 쭉 가십시오

    5짜는 5호에서 나온다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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