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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 낚시는 꽝을 쳤지만 ~

    소박사 / 2012-05-03 20:38 / Hit : 1597 본문+댓글추천 : 0

    모처럼 오전부터 해질때 까지 짬 낚시를 했는데

    한 마리도 못잡고 꽝을 쳤습니다.

    하루종일 날씨는 무더웠고 고기는 못 잡았어도 신록이 너무 푸르러서 기분은 무척 좋았습니다.

    들판의 야생화와 녹색의 물결들이 너무나 보기좋았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근처의 가까운 공원에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한번 나가 보시지요 . ~

    5월의 신록에 가족들의 마음들이 넉넉해 지실겁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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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이되자 12-05-03 20:49
    대를폇으면 피래미라도 낚아야죠

    꽝치시면 우짜십니까ㅎㅎ
    雪來淋 12-05-03 20:49
    어째 오늘은 짬이나신 모양 입니다

    꽝이면 어떻고 코에 바람넣고 자연을
    만끽 하신걸로 만족 하십시요

    남은시간도 화이팅 하십시요^^
    달랑무 12-05-03 20:57
    짬낚밖에 못하시면서 짬낚꽝 이면..ㅎ
    허구헌날꽝맨 12-05-03 21:06
    짬낚이라도 어딥니까

    그래도 좋은시간 보내시고 오셨잖아요
    비맞은대나무 12-05-03 21:29
    예전엔 짬낚만 하는게 서글픈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가까운 곳에 캐미불빛을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나홀로 놀이터에서 캐미 보고있습니다^^
    소박사 12-05-03 21:33
    방문해주신 분들 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이장님께서도 손맛보십시요^^
    각시골붕어 12-05-03 21:35
    여기저기 붕어들 산고 치루느라 입질이 뜸하더군요~~
    맑은공기 마시고 오셧음 됏죠...담엔 대박조과 고대하죠~^^
    소박사 12-05-03 21:41
    이사는 언제 가십니까 각시골붕어님^^
    감사해유4 12-05-03 21:47
    날새고 꽝친 해유나,,,짬낚가서 꽝친 갑장님이나,,,결과물은 똑같습네다.

    안출하시라요. 끄응.
    각시골붕어 12-05-03 21:47
    어린이날 지나고 서방님 따라 시원한 골자리로 이사 가려 합니다~^^;;;
    소박사 12-05-03 22:09
    안출하십시요 감사해유4 갑장님^^
    물찬o제비 12-05-03 22:19
    자게판에 꽝"은 없습니다~대 실망! ㅋ

    지금 다시 출조 하시어

    피래미"라두 사진 찍어 올려 주세용!
    소박사 12-05-03 22:23
    저는 고기를 못잡지만 요즘 물찬o제비님께서

    올려 주신 조행기에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조행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뽀대나는붕어 12-05-03 22:25
    소박사님요~한번씩 꽝도 쳐줘야됩니더 ㅎㅎ
    그래야 또 낙수가고 싶지요 짬낙에 꽝은 꽝이아니라는......^__^
    수고하셨어요 ...^__^
    채바바 12-05-03 22:30
    이건아녀 암 아니쥬

    소박사님 꽝친 그림같은 구경하러 들어왔는데 왠 꽃길이래유

    얼릉 낚시터그림 올려주셔유 붕언 엄서두 괘안어유
    나라™ 12-05-03 22:31
    소박사님

    5월은 넘잔인한달이에용 ㅎㅎ

    배수에 행사에ㅜㅜ
    소박사 12-05-03 22:33
    감사합니다 뽀대나는붕어님



    꽃길 바로 밑에서 꽝 쳤습니다

    깁스 푸신걸 축하드립니다 채바바선배님^^
    소박사 12-05-03 22:36
    떠나시면 이번에 대박나십시요 나라님

    근데 요즘 너무 잘 드십니다

    나라님께서 올려주신 술 안주 사진 보면 못 참고

    항상 족발이나 치킨을 시킵니다^^
    행복한날 12-05-03 22:44
    지금 밤낚중 입니다 .

    자게방 둘러보다 두번 헛 챔질 했내요.

    낚시대 펴고 좀 지나니까 졸립내요..
    소박사 12-05-03 23:35
    내일 일때문에 밤낚시를 못했는데

    부럽습니다

    큰 놈으로 몆마리 하십시요 행복한날 님^^
    최초삐 12-05-03 23:37
    이렇게 짬내는것도 여간힘드신게아닐텐데ㅡ기분전환이라도하셨으니 힘내서다음번에는 월척하십시요~^^ㅋ
    엉터리꾼 12-05-03 23:55
    천천히 걷고 싶은 길입니다. 산보. ^^*
    소박사 12-05-04 00:05
    최초삐 님 감사합니다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소박사 12-05-04 00:07
    엉터리꾼 님 손맛을 보셔서 다행입니다 ^^
    송애 12-05-04 07:19
    붕어는 못봐도........
    들판에 나가 앉아만 있어도 요즘은 행복합띠더.^^*
    붕어와춤을 12-05-04 08:37
    어디가나 꽃이 문젭니다.

    꽃의 유혹에 넘어 가셨죠 ㅎㅎ
    소박사 12-05-04 08:41
    송애님^^

    붕춤님 ^^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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