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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집에서 바늘묶고조심하세요

    갱진일보쟁이 / 2012-05-18 21:23 / Hit : 1999 본문+댓글추천 : 0

    방금 베란다슬리퍼신고 지나가다가. 요래되었습니다. 감생이4호가 아주그냥 다이렉트하게들어갔네요. 빼려고. 물끓이는중입니다 ㅎ ㅎ
    freebd09234074

    갱진일보쟁이 12-05-18 21:25
    낚시장비다처분하려니이러네요 ㅡㅡ 접ㅈ말라는붕신님의. 예신인가 ㅡㅡ
    달랑무 12-05-18 21:26
    컥~

    파상풍주사 맞으셔야 돼요~*
    쌍마™ 12-05-18 21:29
    그순간 사진찍을 생각을 했다니

    후배님 쫌!
    갱진일보쟁이 12-05-18 21:33
    ㅎ ㅎ ㅎ 저처럼누가다칠까가걱정되서요 ㅎ
    필봉인연 12-05-18 21:36
    윽...저도손에 박혔는데 다행이미늘없는바늘이라서. 쑥뺐십니다.조심하셔요.
    갱진일보쟁이 12-05-18 21:41
    이거참. 왜이리안빠지는지. 좀더 뿛려보고 안되면강제집행해야겠네요
    하얀부르스 12-05-18 21:49
    흐미 아프겟다 ㅠ.ㅠ
    소박사 12-05-18 21:56
    에공 ~~ ㅠ.ㅠ
    감사해유5 12-05-18 21:56
    들어간 각도로 봐선 반대편으로 빼서 뽑는거도 어렵겠네요.

    병원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통상 반대편으로 더 밀어 넣어서 뺄때는 뼈나 다른 부위가 안걸려야 하는데 지금 사진상으로는

    발가락인지 손가락인지가 통째로 뼈가 걸리는 거로 보이네요.

    그냥 강제집행하지마시고,,,

    날밝으면 병원에서 해결하시라고 주제가 한참 담벼락 넘어가는 소리하믄서 지나갑니다.

    일상에서 안전한 삶을 사시라고 말씀드리믄서 쥐잡듯 지나갑니다.

    쮜익.
    쌍마™ 12-05-18 22:00
    축하드립니다 182센티 한수 하셨네요


    갱진일보쟁이 12-05-18 22:09
    선배님 ㅋ 저183인데요 ㅎ
    갱진일보쟁이 12-05-18 22:10
    걱정시켜드려죄송합니다. 선배님들. ^^ 미지근한물러 담궜다가 펜치로 찝어서뺏습니다 ㅎ
    붕어스토커 12-05-18 22:11
    아침되면1센티 줌니당ㅋㅋ
    달랑무 12-05-18 22:11
    어~?

    뺀건 뺀거구..파상풍주사 맞아야돼요~!!!

    꼭!!!!!!!!
    갱진일보쟁이 12-05-18 22:12
    10년도 중순에한방. 맞아놨습니다 ㅎ ㅎ
    공간사랑™ 12-05-18 22:13
    어쩌시다가..

    바늘 자르시지 마시고 바늘 끝이 살 밖으로 나오게 밀어 넣어서

    미늘 부분을 자르시고 빼내십시요~~

    저도 손가락 관통한적이 있어 그 고통이 느껴지네요..
    공간사랑™ 12-05-18 22:14
    댓글 다는사이에 빼셨네요..

    소독 잘 하셔서 덧나지 않게 하세요..
    복사골붕어 12-05-18 22:20
    저렇게 찔린걸 뺀치로 빼내는데 쌍바늘 다른 바늘이 박히는데 지옥 같더군요~~ㅜ
    그후부터 외바늘만 쓴다는..ㅎㅎ
    일보님 많이 아팟겟네요...
    병원가면 쉬 빼주니 담엔 고생 마세요~^^
    행복한날 12-05-18 22:27
    ㅎㅎ저도 예전에 바늘 매다가 손가락에 박혀서 ㅎㅎㅎㅎ

    많이 아푸것내유...치료 잘하셔유..
    긍께로거시기 12-05-18 22:30
    아이쿠!!

    후배님 어쩌야쓰까잉........

    후딱 병원 댕겨오지 그래요..

    내가 다 아플라합니다...^^;;
    엉터리꾼 12-05-18 22:32
    10년도 더 지난 일입니다.
    붕어바늘 7호가 왼손 중지에 저 사진 모양으로 아예 박혀버렸었지요.
    낚시조끼에서 플라이어를 빼내 정말 죽을 힘을 다해 뽑으니 뽑히더군요.
    뽑으니 피가 뚝뚝뚝!!!
    같이 동출했던 인간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ㅎㅎㅎ

    뽑을 때 아프지는 않는데, 나중에 계속 쓰라리고 쑤시더군요.
    잘 뽑으시고 잘 조리하십시오.
    백문이불여일낚 12-05-18 22:34
    축하드립니다. 큰거 하나 거셨네요...^^ 상처없이 빼시길 기원합니다.
    스퐁이 12-05-18 23:10
    소독잘하세요

    상처됩니다
    타짜꼬봉이 12-05-18 23:28
    마니아플낀데ㅠㅠ....
    덧나않도록...
    소독하세요...
    ☆미리내☆ 12-05-19 00:03
    남자 아닙니까~!!
    걍 잡아 떙기삼~!
    전 친구가 이마빡에 밖아 놓은거 걍 잡아 뻈습니다!ㅋㅋㅋ
    오룡붕어 12-05-19 01:28
    낼 아침에 발 많이 아프실건데...
    파트린느 12-05-19 03:20
    저는 왼손 검지에 박힌적 있는데, 사진 찍을 생각은 못했거든요.
    어떻게 빼셨는지 급 궁급 합니다.
    저는 애좀 먹었거든요.
    갱진일보쟁이 12-05-19 09:16
    아침이되었네요 ㅎ 말짱합니다. 파트린느님 뜨거운물에 한5분담궜다가 공구통어있는 뺀찌로잡고그냥뽑았습니다 ㅎ
    하늘위정원™ 12-05-19 10:56
    갑자기 손에 힘이 꽉들어갑니다...ㅜㅜ

    쟁이님 쫌용감하신듯......ㅎㅎ

    액땜하셨다 생각하셔용~
    온유 12-05-19 13:54
    흐미 ~~~~ 호~ 해주께요.
    갱진일보쟁이 12-05-19 14:14
    온유성님 ㅎ ㅎ 발가락인데. 호해주시려고요? ㅎ ㅎ 하나도안아픕니다 ㅎ 용감보다는 . . 무식한게 좋을때도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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