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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만난 월척회원님

    쌍마™ / 2012-05-19 20:27 / Hit : 2225 본문+댓글추천 : 0

    홀로 또 짐을 꾸려 나왔는데
    우연히 엽기채비를 즐겨하시는 히라코님을
    만났습니다

    입낚에 해지는줄 모르고^^~

    반가운 마음에 아끼고 숨겨뒀던 이슬이를
    꺼내 한잔 대접하려니 그 흔한 컵이 없어
    노란 테글박스 소품으로 조우와에 이슬을
    나눕니다

    오늘밤 언젠가 어느 선배님에 글이
    생각납니다

    "어디 물가에서 낚을것이 붕어뿐이랴!"

    행복한 주말되세요

    쌍마는 낚시열중 합니다



    freebd08264144.jpg

    우짜노 12-05-19 20:31
    아이고~
    쌍마님~~
    부러워용~~~

    어제 갔다가 올해 첫?가 대차고 나가서 대건지다 시간 다 보냈내요^^

    좋은 분과 우연한 만남~~
    이건 필연 입니다~~ㅎㅎ
    복사골붕어 12-05-19 20:35
    쌍마님께서 어찌 홀로 떠나셧나요....ㅎㅎ
    하라꼬님과 오붓하게 즐건시간 보내시면 부러워서 우찌 하라꼬~^~~^
    째즈 12-05-19 20:38
    월척하셨네요..^^

    어복 뿐 아니라 인복도 다복하세요..
    소박사 12-05-19 20:42
    쌍마님 부럽습니다
    잔이 맘에 드네요~~~ㅎ
    근데 저거이 뭔 탕이래요
    멍멍이탕????
    물찬o제비 12-05-19 21:57
    이슬이~양주 보기도 싫어유!

    목요일~술 탈이 생겨~오늘도 방콕하고 있습니더!

    즐거운 하루 되세용!
    백문이불여일낚 12-05-19 23:58
    흠..쌍마님...나중에 저도 만나면...한잔 주세요..ㅋㅋ
    쌍마™ 12-05-20 07:20
    이슬이가 한병뿐이라ㅎㅎㅎ
    짧은 만남 긴 여운만 남았네요

    붕어얼굴은 못보구요^^~
    히라코 12-05-20 08:24
    헉 ㅜㅜ 좋운 저수지 몇군데 알아 봐놀게요..
    任꺽정 12-05-20 21:23
    쌍ㅂ마님 저두 낑가 주는 거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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