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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는 그냥선물을주는것이지만
받는 울아들넘은 감동,환희 그자체였습니다!
제글(5월15일)급히 야구싸인볼을구해주십사 올린글에서 붕애성아님께서 보내주시더군요...그것도 택배비 선불까지 처리를했구요..(저또한 감동~~~)
어렵게 구하신 볼...아들에게 소중히간직하라 했습니다!
직접 전화드릴래도 전번이없어 이렇게나마 감사의글을 올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보내세요~~~
달랑무 12-05-23 12:32
짝짝짝짝짝~*
산골붕어 12-05-23 12:39
성아님 지는 농구공 마이클 조던꺼 구해주오
영준아빠 12-05-23 12:50
멋지십니다...
잡고싶다™ 12-05-23 13:02
성아님 좋은 분이시죠 ^^
마음 씀씀이가 좋은분으로 알고 있습니더 ^^
은둔자2 12-05-23 13:21
붕애성아님께 절리면 죽음입니다
수첩에 얼굴 스캔떠서 은둔자 2 .전화번호 .사는곳 .생김새 .성격
다 적어놓습니다
2011년 6월 8일 담배 두가치 빌려감
한번 걸리면 끝입니다
하얀비늘 12-05-23 13:27
받은 선물이 아이에게 소중하게 다가 갔군요.^^
성아님 원래 통큽니다.ㅎㅎ
근데...정가 올 땐 별로 통 안크던데...대마막걸리 몇병 들고 오시던데.
성아님~~~~~ 앞으론 고기 좀 사가꼬 오소~ㅋ
송애 12-05-23 14:31
따뜻한 마음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소박사 12-05-23 15:54
따듯한 분이시네요 성아님^^
복사골붕어 12-05-23 16:02
성아님 저는 공은잇는데 글로브가 없어유..ㅎㅎ
월척지 정잇는 분들이 많으시죠...고맙고 감사해유~~^^
갱진일보쟁이 12-05-23 16:29
장대가필요하던터에. 멀리서 차타고직접찾아와ㄷ대여해주시고가는. 그런분입니다 ㅎ
채바바 12-05-24 07:25
훈훈하네요 선듯 내주는 마음이 귀하고 아름답네요^^
흐믓합니더~부럽습니더~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