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내미 지금처럼 이쁘게만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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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저녁묵고왔더니 좌측2번 32대 지렁이 3마리삼키고
얼마나 돌아댕겼는지 5대 다엉켜놓고 말풀에 쳐박힌거 겨우끄집어냈네요.
x고생.첫수를 애기가물치로 저주에시작...
다음날 못내올라가긴아쉽고,대낚시접어들고 처음으로 2박낚시도전,
이놈들이 400평저수지 상류쪽에 깨골깨골 밤새도록 울어쌋고,
시끄러버서 분위기다망쳤네요.
완전 초라한 붕애들만 몇마리모아서,소장용사진만남았네요.
조행기작성하려하였으나 이번에는 모델이없어서 소장용사진만몇장남겨옵니다.
작년9월에 릴낚시에서 대낚시로접어들고서,작년11월말에 마감할때까지
가는곳마다 최소 7~8치 준척이나 턱걸이급마릿수로 만나보고햇었는데,
유독올해는 준척도 물론이고 마릿수하기도힘드네요.
산란철낚시참어려운가봅니다.의성권 준계곡지는 현재 대물급 산란끝났구요.
준척도 산란 마무리되었습니다.4~5치급 현재 알이꽉차있습니다.참고만하세요.
제대로 잠도못자고 몸만상하고돌아왔네요.다시는 2박낚시안합렵니다.
이번주말 맘비우고 바람이나쐬러갈렵니다.
즐거운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