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생각치도 못했던 것이 필요한 출조입니다.
듄쟈님!
오늘 짬낚 나오실때 영광장에서 인삼두어뿌리허고
대추몇알만 구해 오시구요.
소금 쪼금만 가져오시믄 될거 같어요.
오늘 출조에는 그것이 필요할거 같어요.
내일 조황사진 미리 올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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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착하게 살려구 하는디
왜 이리 자꾸 시험에 들게 하신데요.
비늘님 서울을 가시믄 조용히 댕겨오시지
"우리네 우리집 금요일까지 비어
닭들도 다 그대로 놔두고 가" 하고 소문내고 가시는 것은
또 뭔 경우래요.
아믛튼 감사히 잘 묵으께요.
옛생각이 떠오르네요.
"엄마 아빠 여행가시구 금요일까지 우리집 비여요."라구 얼굴 붉어지며 말하던 **이,
이경우가 그경우하고 같은 것이쥬~ 글쵸, 잉.
물에 빠뜨려나서 패스 ᆢㅋ
즐거운 출조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