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오늘따라 컨디션이 영 메롱해서
출조포기하고 저녘먹구나니
무언가가 끌어당김을 느낍니다
무잇이 유혹하나 와보니 근처 수로네요
봄바람난 처자구신이 외로웟나봅니다
간소하게 캐미조명 다섯개만 밝히고
몇시간 놀아주다 가야겟습니다
각시골붕어 12-04-28 21:20
집근처에 수로있으심 복받으신거죠....
손맛좀 보시다 존밤 되서유~!~
지는 안면도쪽 팬션에서 가족과 고기좀 구워먹으며 한동안 지은죄 만회좀 해보네유....낼은 아들 핑계로 낚수좀 해야쥬^^;;
엉터리꾼 12-04-28 22:02
집에서 코앞 연밭에 옥수수 미끼로 2.9칸, 3.2칸 두 대로 둬시간 담그고 왔습니다.
온통 시뻘건 흙탕물 속에서도 잔입질 몇번 받고 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채바바 12-04-29 05:48
말뚝찌 챔질 지주하셔유 뿌리내려요 텨 ~
처자 귀신과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