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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싶다™ 입니다.
소애저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채, 어미의 태 안에 있던 소의 새끼를 인위적으로 꺼낸 것 이라고
이해 하시면 될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소요 12-05-15 16:13
그렇네요 듣고 보니..섬뜩하네요
엉터리꾼 12-05-15 16:36
송아지를 인위적으로 꺼내기는 힘들 겁니다.
자연적으로 사산한 새끼였거나, 태어나다 죽었거나, 태어나서 제대로 서지 못하다가 죽은 송아지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더 맞는 것 아닐까요.
쌍마™ 12-05-15 16:43
돼애저도 있나요? ㅎㅎㅎ
붕애성아 12-05-15 16:43
엉터리꾼 님의 말씀은 걍 송아지입니다.
일단 낳으면 사산이든 낳아서 죽었든 송아지입니다.
애저는 낳지 않은 태반에 쌓여진 미숙한 송아지입니다.
임신한 어미가 잘 못됬거나 그런 경우입니다.
쌍마™ 12-05-15 16:48
에궁 저 위에 "돼애저" 이거 써놓고 보니
어감이 좀 그러네요ㅠㅠ
율포리 12-05-15 20:21
ㅎㅎ,,
도톨 12-05-15 20:23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애저... 도야지
송치... 소
황제들만 드시던 보양식...
지금 말 거시기 맞추었거든요.
소는 제가 먹지는 않았지만작년에 해 봤구요.
말은 오늘 값 치렀읍니다.
비맞은대나무 12-05-15 21:29
인위적..조금 오해가 있는듯 하내요^^
새끼밴소를 도축하거나..
새끼밴소가 죽거나..
소가 새끼 낳다 죽거나 ..
이럴때 뱃속에 있는 송아지를 말하는겁니다
구신 붙을만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