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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야심한 시간에...

    하얀비늘 / 2012-04-26 02:24 / Hit : 1583 본문+댓글추천 : 0

    월님들은 편히 주무시고 계시겠군요.

    지는 평생에 귀한 휴가기간을 먼 남도까지 내려와서까지 요래 늘 하던일을 합니다.ㅠ

    놀러 온 눔에게 일거리 맡기는 심뽀는 뭔지...#$%&@*

    이번주까지 마무리 안해주면 위약금까지 물어야 하는데...우리님은 속도 모르고 장어 잡으러 가자고나 하시구.

    오늘도 이 긴밤...지새우네요. 히휴~ 이 눔의 팔자는....땜빵 알바인생인가.ㅠ

    그래도 출출해지니 야식은 먹어야...코펠에 라면하나 끓여 찬밥 말아 묵십니다. 궁상!!!

    편한 휴식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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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퐁이 12-04-26 02:29
    잘지내시죠?갑자기 라면이땡기네요

    내려가믄 다 뿔겟죠?ㅎㅎ
    하얀비늘 12-04-26 02:32
    켁! 스퐁이님은 왜 안주무시구...아기 지저귀 갈아주려구???ㅎㅎ

    라면에 파도 안넣었네요. 그래도 배고프니 맛이 좋군요.^^
    붕애성아 12-04-26 06:52
    어째야 쓰까~이!



    이상하네~?



    별장에서 낚시 즐기며

    자연과 함께 험시러

    열씨미 일허시는데~?



    왜?

    측은지심이 생기지?




    시방부터 끝짱볼때까징

    절때루 주무시지도 말고

    끝내버리씨요~오!




    손녀 오믄 깨깟허게 치워 놓고 맞으셔야지요~~~~~




    글고?

    붕어우리 님이 짱에 잡꼬

    진우아범 님이 돔 자버가꼬 오시먼

    저녁에 석양 체다봄시러

    달구시키도 한마리 자버가꼬




    가족과 함께 파티를 열어야지요~~~~~~~



    상상만 해도 내가다 설레네~~~~~에!

    흐~으~^^
    각시골붕어 12-04-26 07:18
    야밤에 라면 드시면 더 큰바위 얼굴되유...ㅎㅎ
    주말에 귀한분들 내려오시나봐요...행복한 시간 보내세유....^^~♬
    엉터리꾼 12-04-26 07:57
    3분카레를 드시면 아침에 덜 붓... ^^*
    얼른 마치시고, 또 주말엔 좋은 분들과 오붓하게 보내셔야지요. ^^
    소박사 12-04-26 08:00
    알바를 하시니 쌀 걱정은 안 해도 되겠습니다

    지금쯤 쌀 떨어져 쫄쫄 굶고 계실까

    쌀 한가마 내려 보낼까 했는데 ㅎ
    붕어와춤을 12-04-26 08:33
    라면 끓이는거부터 새로 배워서 내려 가세요.

    뭔 라면을 그리 끓인데요.

    고추가루 팍팍 넣고 파 송송 쓸어녛고 청양고추 2개 추가!

    고생 많으십니다.
    동대문낚시왕 12-04-26 08:46
    ㅎㅎ 파송송계란탁 모르세유??
    쌍마™ 12-04-26 08:53
    어제. 과음으로 속풀이 라면보니
    먹고싶어요^^~
    감사해유4 12-04-26 10:02
    동생같으면 토닥거려 드리구 싶을 정도로,,,,

    그래두 어금니 깨물구, 좌절하지 말구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래유.

    빠팅하세유..ㅎㅎㅎ
    은둔자2 12-04-26 11:23
    참 여러가지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옆에서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물골™태연아빠 12-04-26 11:33
    늦은밤 라면은 참으로 맛나지요...

    비늘선배님 정가에서 수도생활이 쪼금 부러웁기도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것 많이 드셨으면 바래요...약주는 조금만^^

    제 몫으로두 달구 한마리 치부책 기록해주세요...ㅎㅎ
    하늘위정원™ 12-04-26 15:35
    에고 지금 오후시간인데 점심을 굶었어유~

    두시간만 참으면 저녁식사인데...비늘님 땜시 괜한 스트레스받아유~

    워쩐데유~ 책임지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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