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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의 싱그러움을

    붕어와춤을 / 2012-04-25 09:57 / Hit : 1835 본문+댓글추천 : 0

     싱그런 초록의 계절입니다.


    오늘도 그 내음을 느끼며 산길을 돌아 출근해봅니다.


     


     


    연초록의 새생명이 숲에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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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무 꽃입니다.


    가을 그 푸짐한 꿀밤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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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훍냄새와 송화가루냄새가 범벅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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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은 고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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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개덩쿨 꽃 가을이면 빨란 열매를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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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팝나무! 백색의 꽃이 참 소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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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에 만나 꿩부부.


     


    한껏 혼인색을으로 멋을 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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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풍 당당하게 마누라를 호위 하는군요.


    풀숲에 숨은 까투리 안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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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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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에 30도를 넘어버리는 온도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쌍마™ 12-04-25 10:01
    오늘은 촉촉히 졎어 덥지는
    않고 길이 미끄럽네요

    다니시는분들 안전운행하세요
    소박사 12-04-25 10:01
    그림 좋~~~~~~~~~습니다

    붕춤님 고무신도 색깔이 바뀌었겠군요

    올해도 붕춤님 고무신 사진을 자주 보기를 바라겠습니다^^
    붕어우리 12-04-25 10:01
    우리가 늘쌍 봐오던 것들이

    어느 순간 자세히 마음으로 들여다 보면

    왜 이리도 아름다운지!

    붕춤님의 시선과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진들 입니다.
    빼빼로 12-04-25 10:03
    햇 장끼가 아니고 묵은 장끼네유.

    내눈에는 절대로 까투리는 안보입니더~

    한가지만 물어볼께요~

    남자에식품~노지 정구지 찌짐을 내 빼놓고 *묵어니까.

    입맛이 살아나던가요~?

    닝기리~
    하얀비늘 12-04-25 10:06
    공기총 어딧쓰~~~ 저걸 그냥...ㅎㅎ

    붕춤님~~ 다 좋은데..비오는 날 부추지짐이 테러만은 안되아유~~ㅠ
    붕어와춤을 12-04-25 10:06
    예! 입맛만 살아나는게 아니고 밑에도 살아나더군요~~~~~~~~~~~~켁

    요번토요일에 준비 단디 하겠습니다.
    하얀비늘 12-04-25 10:07
    위에 빼장군님!!! 왜 말로하세유~ 걍...5함마들고...때려뽀사야..ㅋㅋ
    감사해유4 12-04-25 10:09
    잘보고가유.
    사짜팀 12-04-25 10:09
    우리집 앞이 골프장인데 푸르름이 시간이 갈수록 진해집니다,,,
    역시 자연의 순리는 아무도 막지 못하나 봅니다,,,
    雪來淋 12-04-25 10:10
    감성들이 풍부 하십니다요

    저도 꿩탕 생각뿐이 안나거든요

    맛나겠다^^
    행복한날 12-04-25 10:20
    근대요 저 거시기 낚시 장비걸구 대회하능거 언제 하신대유..ㅎㅎㅎ

    혹 머라도 떨어질거 같은디 언제쯤허셔유...?
    정근 12-04-25 10:41
    자연을 닮아가면 억지로 근심하는 날 좀 줄수 있을까요.

    붕춤선배님도 괜한 근심없는 하루 되소서.
    붕애성아 12-04-25 11:05
    햐~

    사무실에 앉아서 숲을 보고 자연을 봅니다.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지도 까투리는 안보입니다.

    절때루~
    공간사랑™ 12-04-25 11:06
    머나먼 북녘땅에도 푸르름이 물들고 있습니다..

    아직도 차량 선반이 없어서 짐들이 눌려서 짜부가 되고 있습니다..

    얼른 대구땅을 밟아야 하는데 ....

    건강하십시요~~
    산울림 12-04-25 11:22
    싱거로운5월이닥아오네요,

    요즘대구날씨 완전여름이네요,

    안녕하시지요 붕춤님 시원한사진 잘 보고갑니다,


    ,
    우짜노 12-04-25 12:41
    하루 종일 비가 올것같내요~~

    근디~~~
    까투리는 어딨어요^^
    SORENTO00 12-04-25 14:05
    언제 봄이 왔는지도 모르겠는데

    들판은 벌써 초록으로 물들어갑니다.

    살아있는 장끼 본것이 오랜것 같습니다.
    은둔자2 12-04-25 18:23
    딱 붕춤님 분위기에 맞는 글입니다
    싱그럽네요
    꿩 우는소리가 들리는듯 하구요
    각시골붕어 12-04-26 08:06
    가슴이 뻥 뚫리는듯...공기 맑고 뀡도 맛나보여유..텨~^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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