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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풀며 살겠읍니다!

    반가운남자 / 2012-05-11 10:18 / Hit : 1536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반가운 남자입니다.
    입던 허접한 옷을 분양드렸는데 은답을 곱이상으로 받았읍니다.
    용인에 계시는 누렁님께서 우경2단 받침틀과 코브라1단까지 주셨어요.
    다행히 구하는 제품이라 정말 감사히 받았읍니다.
    누렁님 잘쓰겠읍니다. 그리구 필요로 하는 모든 월님께 베풀며
    살도록하겠읍니다.
    정말 기분좋은 주말이구 오늘 저녁 출조에 꼭 사용해 대물 할랍니다.
    참고로 저는 등산복업체에서 근무하구있읍니다. 제허리가 30~32, 상의가 95 입는데
    필요하신분께 드리도록하겠읍니다. 다음주에 올릴께요!
    그리구 마눌님이 사용했던 가방도 있읍니다. 같이 올릴께요!
    모두들 가정에 두루 화목하길 기원합니다.
    누렁님 한번더 감사합니다.

    공간사랑™ 12-05-11 10:27
    누렁님..화이팅입니다..^^

    저는 받기만 해서 어째야 할지..

    두 분 모두 복 받으세요...
    뽀대나는붕어 12-05-11 10:27
    앗! 딱제싸이즈 ...ㅋㅋ
    좋은일 많이 하시면 복받습니뎌 ^__^
    베풀며 살아간다~새기겠습니다 ㅎ
    각시골붕어 12-05-11 10:33
    누렁님과 반가운남자님 마음이 황금색 으로 반짝이네유....좋은 정 나누고 지내세유~^♬^
    붕애성아 12-05-11 10:37
    보기 좋고 듣기 좋고~

    아주아주 조아요~
    쌍마™ 12-05-11 10:41
    아 진짜~~
    누렁성님 나는 뭐 없는교ㅎㅎㅎ
    물골™태연아빠 12-05-11 10:48
    그양반이 좀 그래요...^^

    베풀다 거덜날 양반이에요...

    선의를 베푸신 님께서 복 받으신거지요...^^
    감사해유4 12-05-11 10:52
    좋은 글 잘 보고 가유.

    안출하세유.^^;;
    大物꾼 12-05-11 11:39
    서로 아끼고

    서로 배려하며

    서로 베풀줄 아는

    월척이 좋습니다

    두분의 배려가 부럽습니다
    가질수없는너 12-05-12 07:58
    힘내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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