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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자님 보소...

    못안에달 / 2012-05-09 18:14 / Hit : 1762 본문+댓글추천 : 0

    한 부부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어. 그거 엄마가 벗겼지?"
    '헉....'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요 녀석이!’ 하면서 바라보자
    아들이 모든 걸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아빠도 오줌 쌌지?"

    뽀대나는붕어 12-05-09 18:17
    ㅋㅋㅋㅋ 아~ㅎㅎㅎㅎ
    빵~터집니다 ㅋㅋㅋ
    물찬o제비 12-05-09 18:20
    둔자님~약혀!다고 야단 치다가

    안타 한 방 먹었슴니더! ㅋ
    붕어우리 12-05-09 18:30
    약~~~혀~~~

    마이 약~~~혀~~~

    못달님!

    이정도는 듄쟈님 왼쪽 입꼬리 2밀리 올라갈 사이즈여요.
    은둔자2 12-05-09 18:30
    쒜 ...
    와 쒜다
    못달님 승
    빼빼로 12-05-09 18:38
    덩치에 걸맞게~~~

    맞쟈~오줌쌋서~못따루는~
    항상좋은날 12-05-09 18:47
    덩치에 걸맞게~~~

    맞쟈~오줌쌋서~못따루는~

    못따루 ㅋㅋ
    동대문낚시왕 12-05-09 20:22
    ㅎㅎ 잽나네욤 ~~ ^^
    붕어와춤을 12-05-10 08:56
    하긴 뭔가 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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