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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하님~ 누가 보제요.

    하얀비늘 / 2012-04-19 14:23 / Hit : 2183 본문+댓글추천 : 0

    정가에 "계강쇠"라는 숫닭인데유.

    요즘 월척 눈팅하다 열받았데네요.

    닭발로 키보드 치기 사납다꼬 지보러 대신 글 좀 써달랍니다.ㅋ

    할말이 있다믄서...


    freebd_02230596.jpg

    우짜노 12-04-19 14:23
    ㅋㅋ~~~

    우짜노~~~
    月下 12-04-19 14:25
    저늠 눈ㄲ을 확~

    니는 필요엄꼬 난 암ㄴ이 좋거던!!!
    각시골붕어 12-04-19 14:38
    바리그때 옆에 암닭 내 애인 갈구다 수닭...니 독수리공밥 된데이....ㅋㅋ
    에고 잘 생기고 봐야지....
    하얀비늘님이랑 우덜은 도둑 걱정은 안하잔유~누가 무서워 정가 넘보것슈~^^
    붕어와춤을 12-04-19 14:39
    장군감입니더. 여럿 암닭 울렸겟습니더.

    주인장 하고 비슷 하다는~~~~~~~~~~~~~~~~~~``
    하얀비늘 12-04-19 14:42
    月下 12-04-19 14:48
    붕춤님 ^^

    쟈는 맛없게 생겨서 패쑤~

    왼쪽 ㄴ도 괜찮고

    오른짝 ㄴ도 괜찮아보이고

    츄릅~~
    붕어우리 12-04-19 14:50
    닭잡어 묵은 남도방 식구들은 멀쩡하게 있는디

    왜 닭국물도 못묵은 월하님을 갖구 그러신데요.

    월하님 서러워서 살것어요. 글쵸 월하님, 묵고나 당하믄 덜억울한디....
    쌍마™ 12-04-19 14:52
    조넘이 비늘님 정가 알람시계구먼요ㅎㅎㅎ
    月下 12-04-19 14:53
    모처럼 우리님이 무자게 맘에 든다는~

    내참! 날달걀이라도 항개 얻어묵었으믄 말도 안해요

    걍 달구새끼보고 침만 흘렸을뿐인데

    저리 협박을 ㅜ
    감사해유4 12-04-19 14:53
    닭털이 윤기가 자르르 흐르네요.

    잘먹여서 그런가요?
    붕어우리 12-04-19 14:54
    쌍마님 저번에 본께....

    낮 2시에 울던디요. 옛날 우리동네 같았음, 제명 못채우고 있을 것인디.
    날으는밤나무 12-04-19 14:59
    오잉...
    ㅋㅋ...역시 닭이라서 그런가봐요.
    털도 하나 얻지 못한 월하님을 갈구다니..
    그나저나 내도 저런 사나운녀석 한넘을 키우고 잡은디..
    독수리하고 맞짱을 뜰수 있는 맛탱이가 간녀석을요..
    하얀비늘 12-04-19 15:02
    지는 잘모르것구요.

    저 계강쇠라는 달구가 그러는디...월하님은 이미 접수되었꼬.

    붕어우리님도 좀 보자네요. ㅋㅋ

    제 보기보다 완존 무서운 눔이여유~

    지두 달걀 줒으러 들어 갈 때 꼭 90도 인사해야 하거덩요.

    어쩌다 한번 인사 안드리고 달걀 줍다가 디립따 쪼였십니더.ㅠ

    인제 우리님두 정가 오시믄...분명 무슨 사단날긴데...
    붕어와춤을 12-04-19 15:05
    제 어릴때 집에 닭 많이 있었지요.

    근데 요 장닭놈이 내만 나타나면 막 달려 들어요. 학교갔다 올때는 꼭 여동생과 같이 와야 됩니더.

    여동생 말은 잘 듣더군요
    붕어우리 12-04-19 15:05
    저눔이 지 주인 믿고 까불고 있는디,

    비늘님 "나 가을에 서울 간다"하고 한마디만 혀주셔요.

    다음에 만나믄 바루 눈내리깔고 꼬리 내리구 있을거구만요.

    그냥 콱 수도로~~~ 지 손날만 봐도 깜딱 놀랄것이구만요.
    月下 12-04-19 15:11
    우리네 홧팅!!!

    날잡아서 저것들 단체로 과부 만들어부씨요~

    희커고 씨커먼 양반 달걀도 못 잡숫게!!!!
    긍께로거시기 12-04-19 15:26
    월하님...


    저그

    계순이 똥집은 지껍니다....^^;;

    부탁드리믄서 지나갑니다.(_ _);;
    月下 12-04-19 15:31
    그거이 그랑께로~

    먼저 달순이를 잡아야지 말입니다~

    그거이 걍 똥집만 어치케 할수는 없지 말입니다

    지가 멀리 있는 관계로

    둔자네나 우리네가 대신 해치워줘야지 말입니다~~
    월척나라 12-04-19 15:32
    무서워서 근처 가지도 못하겠네요...ㅠㅠㅠ
    맥스웰 12-04-19 15:44
    지누6호바늘에 참붕어끼워서 계강쇠 낚으러 가야겠네요 멀리서보면 낚시에걸린 달구가 사람뒤 졸졸따라가는것 같이
    보입니다^^
    은둔자2 12-04-19 16:00
    달구야 달구야
    영감님하고 둔자네 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게
    알아서 눈 깔어라 잉
    석천공 12-04-19 17:33
    ㅋㅋ....
    잘먹여놓으니 윤기가 자르르....
    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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