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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30.3월척이란...
그리고 4짜 5짜란.....
빼빼로 12-05-01 12:01
좀 건방지고 거창하게 드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하나에 저개인에 목표로 가고있습니다.
고인이 되신 탐험가 박영석 대장과같은~
붕어에 크기가 어디까지인지를요.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월척과 4짜는 큰 의미가없구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에 붕어를 만날려고 항상 물가로나가고있심다.
올해는 물가에서 바라는 튼실한 붕순이에 소원성취 하이소~ㅎㅎㅎ
달랑무 12-05-01 12:07
전왜 욕심이 없을까요..ㅎ
각시골붕어 12-05-01 12:19
저는 욕심을 부릴래야 잡아낼 재간도 없고...ㅎㅎ
다만 이 둠벙에 얼마난 눔까지 살까가 궁금하고 혹시 그님이 스쳐가지 않을까...기대만~~!!!
그러다 잠깨면 해는 중천에~~^^;;
먹뱅이아 12-05-01 12:35
월척??? 그게 뭐래요????
샘이깊은물 12-05-01 12:50
3짜든 4짜든 하기 전엔 부러움의 대상이었고
하고 나니까 별 것 아닌 잘난척과 허무함
했을때 두근거림의 추억
남녀관계 비슷하네요 ^ ^
5짜는 아직 못해봐서 패스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파트린느 12-05-01 12:56
물속에는 이미 없어지고 전통재래시장에서 살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은둔자2 12-05-01 14:12
월척은 걍 나오는 고기
하루낚시에 못보면 이상한 고기
대충 살림망 쏟아도 한두마린 늘 있는 고기
정가 앞수로에 가면 넣어둔지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를 살림망에 늘 있는 고기
그저 좀 큰 붕어구나...얼라~ 요눔은 쫌 커야~ 4짜네.
하지만 5짜를 안아본다면...그땐 처음 느끼는 뭔가 야릇하고 흥분되는 기분을 느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