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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요~저녁 맞나게 드셨는지요.
뭔냐하면요~여기서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님들 아마 대부분 전과가 있지싶습니다만.
마누라몰래 바람피우다 현장에서 딱"걸려본사람 조용히 자수에 글을 한번 올려보이소~
저는 신혼초에 친구들과 유흥을 즐기다 딱"두번 있었는데~
적확히 빼도박도 못하게 딱"두번걸렸슈~
마눌에게 용서를 비는 마음에 여기서 반성에 글이 많이 올라오면 내 환장할 에피소드에 이야기 보딸이를 풀어드릴께요.
월척지 젊은 후배님들에 야기를 좀 들어볼랍니다요~ㅎㅎㅎ
왜 이 생뚱맞은 글을 올리느냐하면요~
그저께 내 후배한넘이 바람피우다 걸려서 집 쫓껴놔왔슈~불쌍한 자석"ㅋㅋ
우리집에 당분가 있게해야겠네요~
이야기 글만올리고 앞으로 절대로 바람은 피우마 안됍니다요~절대로......
저녁만나게드세요~^^*
물찬o제비 12-04-12 20:31
또 안계 장례식장에 갈려고 칭구 기다리고 잇습니다!
칭구하구 노래방에서 까불다가 마누라 한테 쌍코피 터졌습니다.
바람은 물가에서~젤루 안전합니다!
하늘위정원™ 12-04-12 20:34
솔직히 결혼한지 17년 되었습니다.
바람 핀적은 없었네요...그런데 그놈의 술때문에 동호회후배한테 문자보내다가 걸려서 싸다귀한대 찐하게 맞았네요...ㅜㅜ
문자내용인즉슨 "누구누구야~ 사랑해...."
맞을짓을 했습니다...ㅎㅎ
무동이아빠 12-04-12 20:39
집사람이 개코라 속일수가 없습니다..
노래방만 다녀와도 아침에 그럽니다..
현관문만 열어도 안방에서 낮선여자의 냄새를 안다고......까불지 말라고...
낚시를 주구장창 다녀도 태클 안겁니다...감사할뿐....
붕어와춤을 12-04-12 20:39
있어도 없습니더. ㅎㅎ
어린대물꾼 12-04-12 20:43
집사람이 유흥을 어느정도 이해해주는 편이라 아직까진 별일 없었습니다.
근데...너무 자주가도 재미가 없더군요...
얼마나 자주 갔길래...
유흥업소 사장님이 결혼식때 직접 오셔서 축의금 내고 가셨더라구요...
유흥은 절대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끼머쓰꼬♡ 12-04-12 21:36
걸렸는데 난리났었죠ㅋㅋ 이혼하자는소리는안하더군요ㅋㅋ 심증은있었으나 물증이없기에 ㅋㅋ 이제는직업이 그런지라 노래방 룸등에서 깔끔하게 끝냅니다ㅋㅋ 애인은 안키웁니다
엽기붕어 12-04-12 21:36
환장할 에피소드 쪽지로 좀 부탁합니다^^
뽀대나는붕어 12-04-12 23:37
저는요 한잔하고 2차가서 놀고오면 마눌님
귀신같이 압니더 ㅋㅋ
마눌왈~노래방가더라도 영계들하고 놀아요~
할매들하고 놀지말고 ㅋㅋ
그럼제가 일케얘기하죠~당신이 돈을 쪼매조가꼬 할매들하고 놀았다 ㅋㅋ
울마눌왈~.........................,,,죽을래...캑
각시골붕어 12-04-13 00:57
바람이 뭐래요....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라고 남에 각시옆은 스치지도 않네요~ㅎㅎ
여 고백하신 회원님들 사모님들은 월척지엔 안들어오시죠~~^^;;
찌멈칫고무 12-04-13 02:08
오늘 애인 만나러 갑니다
겨울 빼곤 거의 매주 **하러 갑니다.
이젠 질릴때도 됐는데..
벌써 11년째 만나고있네요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
나이도 젊어서 저보다 한참 영계구요
만나기만 하면 절많이 흥분시킵니다.
하기사 만나기 전부터 흥분되서 .. 빨리 만나려고 운전도 빨리하게되죠
저 미.친거 맞지요?
맞습니다. 전 붕어를 사랑한답니다.
오늘은 출조하는 날이네요 ..
모두 안출하십시오.
붕애성아 12-04-13 07:25
지는 결혼전에 연애도 함 몬해봤꼬요~
여자 손한번도 잡아본적 읍꼬요~
완전 밥팅이였고요~
마눌 말고 다른 여잔 절때로 몰라요~
술집이나 외국나가서도 절때로 여자들이랑은 안놀았써요~
비맞은대나무 12-04-13 07:46
증거인멸을 위해 박살난 핸드폰이 4대정도
됩니다
전 절대 아니라고 무조건 ᆢ
유흥은 바람이 아니죠 ᆢ
지금도 명절돼면 유흥업소 사장님들이
양주 보내 줍니다 ᆢㅋ
전양주 잘안먹는디 ᆢ
송애 12-04-13 07:54
결혼생활 40년 좀넘어지만은......
네여자와 바람을 피원는데 진작 이 여자들과 바람 피운것은 모르고 지나 갔는데.......
결혼 한 8년차 쯤 되어서 옆 가게 계원들끼리 술한잔 하다가 2차로 니나노 집에 갔다가...
니나노 아가씨들과 단체로 2차 외박 나갔는데 돈이 모자라 같이간 계원중에 결혼 반지를 잡혀놓고 단체외박..
하필이면 내가 찍은 아가씨가 베트콩이 쳐들어와서 말짱황~~~~~~~
새벽에 전부 귀가..
아침 10시도 안되서 소문이 쫙~
울 마누라 밖에 나갔다 오더만은 당신 짝지가 베트콩이 쳐들어 왔다미.ㅎㅎㅎ
남자들 참 믿을넘 없더만은.?
반지 잡힌넘이 순진해가지고 마누라 한데 이실직고 했다는 후문 입니다.
그 이후로는 두번다시 단체로 안댕깁니다.ㅎㅎ
가고 싶은면 솔로로 놀러 댕깁니다.^^*
빼빼로 12-04-13 08:42
분명하게 마눌님 보따리 싸서 처가집으로 갔는분들 많을것인디~
처갓집 찾아가서 쌀~쌀 빌고하능거....ㅎ
자수를 안하시넹~
님들도 다양한 경험을 많이가지셨네요.ㅋㅋㅋ
섭이 12-04-13 09:00
빼빼로선배님 안녕하세요
저같은경우는 아직까지 먹고사는것이 힘들다보니
한눈팔 시간이 없었네요
시간이 있다해도 그런일은 없을듯합니다
저의안사람도 월척에 가끔 눈팅하는것같던대.. ㅋㅋ
건강하세요.. 꾸벅.
빼빼로 12-04-13 16:53
월척나라님을 월척지에 변강쇠로~명하노라~~~~~~~~~~~~~~~~~~~~~~꽝~~~~~하하하~
그런데 일이 있었는지...없었는지는 기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