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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낚즐기세요???

    쌍마™ / 2012-04-04 22:00 / Hit : 1668 본문+댓글추천 : 0

    오늘도 바람이 부네요^^~
    좋네요!

    제작년 까지는 해가 길어지면 거의 매일
    퇴근과 동시에 새벽 한두시까지
    가까운 왜관 동명 하빈쪽으로
    꽝이지만 짬낚을 갔었는데...

    그땐 체력이 좋았는데 (선배님들 so sorry)

    작년부터는 와이프도 약간에 불만을
    이야기 하고 몸도 좀 지치고 해서 짬낚을
    끊었습니다...

    그때부터 짬낚시를 못가니 월척지에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부터 제가 자게방에서
    떠든게... 짬낚금지 이후네요^^~

    못가게 할땐 그렇게도 가고싶더니....
    가고 싶으면 가면되는데...
    지금은 저두 짬낚이 싫어 졌네요^^~

    제작년까진 땅에다 받침대 푹푹 꽂고
    대충 했었는데요

    지금 짬낚은 받침틀부터 일단 깔고
    무거운 의자펴고 대박가방 메고 ㅎㅎㅎ

    그래서 짬낚이 싫어졌어요

    여러분들은 짬낚즐기세요?


    PS~~
    저녁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마눌이
    야참이라며 껍데기 볶음을
    내놓네요! 불로막걸리 한병과함께요^^~
    분명 제게 부탁?할께 있나봅니다 ㅎㅎㅎ


    freebd09565089.jpg

    달랑무 12-04-04 22:09
    저는 유료터 1시에가서 5시까지 짬낚하는 놈 봤습니다..

    선배님 좋은거에요..

    불로막걸린 또 뭐래요..

    한바꾸 돌긴 돌아야 할까보네요..남도 대마막걸리,
    불로막걸리..
    머피의법칙 12-04-04 22:10
    쌍마님 밑에글 쫌...
    온유 12-04-04 22:11
    한달에 한번은 꼭 일박이일입니다~
    그런데 그날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꼭...

    와이프 한테 날씨핑계대다 두달에 한번으로 징계먹은적도 있지요^^
    행복한날 12-04-04 22:12
    헉 쌍마님 좌대 ㅎㅎㅎ저한티 일주만 보내 줘봐유 용접부위 새로 싺~~고처서 파워 뿌러쉬로 빤짝빤짝하게 닦아드릴게유..?

    그거이 용접 불량이유..ㅠ.ㅠ((+++))제가 그쪽이잔유..
    雪來淋 12-04-04 22:14
    맛난 껍데기뽂음 과 막걸리 한잔하시고

    내오늘 중전을 위하여 옷고름 함풀지요

    하면서 ~~~~ㅎㅎ

    오늘 뜨거운밤이 많습니다!!

    뼈와살이 타는밤 되소서~~~ㅎㅎㅎ
    감사해유4 12-04-04 22:14
    돼지껍따구,,미숫가루차,,오늘은 술요일

    아흐,,참아야하는뎅,,ㅠ.ㅠ

    에라이,,,보리차 마시러,,감미당.
    행복한날 12-04-04 22:15
    해유성은 어데간대유..궁디는커가지구선 자꾸만 밀어 부친대유...

    자리도 좁은디....
    쌍마™ 12-04-04 22:20
    부탁이라는 것이 토요일 성당행사 간다구
    얘들보라는 거네요...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처제불러서 봐달라 하랬습니다

    그리고 행복한날님 대박으로 튜닝해 주신
    다면 보내구 말구요^^~

    PS 글 말구요 ㅠㅠ

    짬낚 즐기시냐구용???
    감사해유4 12-04-04 22:20
    이번이는 나 아녀,,,날성.

    달랭이같어,,ㅡ.ㅡ;;;
    행복한날 12-04-04 22:26
    잉 구려유 달랭이 미버라 몸이 가벼워서 자꾸만 팅기내유....

    아항짬낚ㅎㅎㅎㅎ 가끔댕겨유 가방에 땅꽃이 댓개 실쿠 댕겨유..ㅎㅎㅎ
    온유 12-04-04 22:27
    아 짬낚들 가시냐구 묻는데 ,,,왜 내다리만 긁어 싼대유~~

    지는 짬낚은 못가유 ~~ 월 1회라 짬낚으로 퉁치믄 지가 손해유~~

    음,,,,한번 갈때 대차게 가야 하는데.....
    쌍마™ 12-04-04 22:29
    짬낚즐기시냐구요! ㅠㅠ
    행복한날 12-04-04 22:29
    에C 분위기 망처냉...울 큰넘 드와내..ㅎㅎㅎ

    22주년인대 ㅎㅎㅎ
    감사해유4 12-04-04 22:30
    쩝,,이번만 알려드리쥐유,,쌍마님.

    짬낚 안갈라구유.

    대쮸?

    친절한 해유.으쓱^^
    쌍마™ 12-04-04 22:31
    ㅍㅎㅎ 낼 운영자 헌테 글 삭제 부탁할겁니다

    자꾸 삼천포로 보내시는 탁월한 능력

    짬낚두 안가세요^^~
    온유 12-04-04 22:32
    숭고한 댓글판에 황칠한 양반

    행복한날
    감사해유포
    감사해유4 12-04-04 22:33
    아래위루 스팸에 끼어기신 쌍마님글,,

    우린 스팸을 사랑해유.

    왜냐면 저기선 놀아두 디거던,,,놀구나두 표가안나유.

    담날디면?? 엄써져,,자동으루 끈내줘유.

    ㅎㅎㅎ
    행복한날 12-04-04 22:34
    켁 온유님 저 오늘 22년차여유 결혼기녀일.ㅎㅎ큰 딸도 드러왓내요 ㅎㅎㅎ
    Hite9 12-04-04 22:42
    거래처 갔다오면 짬낚해보고싶은충동이 밀려옵니다.

    회사차로 움직이다보니,용품싫고 다닐수가없어 아쉽습니다.

    1박은해야 그래도 콧구녕이 뚫리는듯합니다 ㅎㅎ
    뽀대나는붕어 12-04-04 22:47
    짬낙~가끔하지요~
    근디 밤낙시 안하면 낙시 한궁만둥 이네요
    그래도 시간만 허락한다면 짬낙갑니더 ㅎㅎ
    행복한날 12-04-04 22:49
    ioi <::::::손들고 반성하고 있써유 제발 글 내리지 말어유 ..ㅎㅎ
    풍경이되자 12-04-04 22:50
    짬낚 즐기는 편입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주말 밤새면

    월요일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때문이죠

    하긴

    그런데도 짬낚은 짬낚일뿐이더군요

    물가에서 깊은 밤을맞이해야 한거같습니다

    캐미불빛이 못내 그립습니다
    물찬o제비 12-04-04 22:58
    참으로 부럽당!
    소쩍새우는밤 12-04-04 23:02
    짬낚도사입니다.

    15:30에 외출나옵니다(회사 근무시간:08:30~17:30)
    2시간 조기퇴근 후

    마산--->거제 해금강까지 죽으라 밟으면 17:00도착--->도보로 갯바위 포인트에 로프타고 간신히 진입
    18:00~00시 낚시(한 물때만 보고 철수:감시 2~5수)--->마산도착 03시--->수면후 08시기상--->회사출근08:25분
    왕복 260km짬낚을 시즌에 3회/주 했습니다(기름값:510원/리터)

    이렇게 단련한 몸으로
    붕어 짬낚도 자주 합니다(05:00~11:00)(17:00~23:00)

    쌍마님 한잔하신 기분을 짐작해 봅니다.
    쌍마™ 12-04-05 00:09
    소밤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우리 좋아하는 야구시즌입니다
    올해는 완벽한 세대교체라 한국시리즈
    2연패기대 해봅니다
    소박사 12-04-05 00:18
    제가 바로 짬낚 전문 조삽니다 ㅎ

    평소엔 시간이 없어 잠깐잠깐 즐깁니다

    유료터에서 3만원 내고 두시간 낚시한적도 있습니다

    불로 막걸리 드신김에 토요일날 애들 안봐준거 불만 않 쌓이시게

    불같이 힘을 한번 써 보십시요 쌍마님 ^^
    비맞은대나무 12-04-05 00:45
    10번 출조중 짬ᆞ낚이 9번은 됩니다

    일찍 일어나야 해서 거의 해질녁부터

    12시 전까지만 합니다
    공간사랑™ 12-04-05 02:24
    짬낚으로 시작해서 긴밤으로 끝냅니다..ㅜㅜ
    소요 12-04-05 09:53
    돼지껍질두루치기 하고 불로막걸리...환상의 궁합이네요

    불로동동주인지..녹색이 더 입맞에 맞더군요

    전 짬낚이라도 자주 다녔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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