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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 나왔습니뎌~

    붕어우리 / 2012-04-07 18:58 / Hit : 1469 본문+댓글추천 : 0

    어찌나 씨알이 잘다구 구박을 해대는지
    생명의 위협을 느껴 도망나왔습니뎌~

    둔자님허고, 비늘님허고, 샬망님허고,
    4짜가 드글드글 나온다고 해서 먼길 왔더니
    완전히 속았다구 어찌나 타박을 해대는지....

    4짜가 한수밖에 않나와서 눈치만 슬슬살피다가
    경계가 느슨할때 냅다 도망나왔습니뎌~~ㅋㅋㅋ

    휀님중에
    평소 심장이 약하시거나,
    특히 염장에 취약점을 가지구 계신 휀님들은
    향후 이틀후까지
    둔자님, 비늘님, 샬망님 글 클릭을 자제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겨우 망들었는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조황이믄 인쟈 망못들어요.

    근 삼십수중에 9치가 세수외 다 삼십대중반 월이라서
    9치 한수 잡으믄 일동 기립박수여요.

    둔자님 3호 원줄이믄 못잡는 괴기가 없다구 큰소리 빵빵치시더니
    도대체 줄 몇번 터트린 거여요....ㅋㅋㅋ

    아마 그놈들이 다 4짜였을 것인디.

    송애 12-04-07 19:08
    이것도 믿어야 합니꺼?
    남도 팀들이 하도 염장질을 잘 해사서.^^*
    낼 들어와서 클릭 해봐야 확실히 알것같은데.ㅎㅎ
    진우아범 12-04-07 19:27
    여러분 당분간 남도방팀과 전화도 하지마세유

    119로 실려갑니다

    절대로~~

    어디냐고 묻지도 마세요

    그소리 듣고 튀다 직장 짤립니다

    내일 철수하면서

    허연님 둔자님이 싸이나 풉답니다

    회원님의 건강을 위해서
    비맞은대나무 12-04-07 20:23
    오늘넘 피곤해서 집에서 잘려다

    게시판 글보구 냅다 물가로 왔는데ᆢ

    현제까지는 말뚝입니다

    저두 한마리 쪼아볼랍니다
    용봉골 12-04-07 21:15
    붕어우리님 우리집 지하실 있습니다 좋아요 숨을만해요

    화물차 보낼까요 지금부터 남도방식구들 글안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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