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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 저 들어가도 돼요?

    붕어우리 / 2012-04-02 11:01 / Hit : 2540 본문+댓글추천 : 0

    원채 얼굴이 뚜꺼워 이리 얼굴 들이 밀고 들어옵니다.

    자연님과는 서로 쪽지로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용서를 받았구요.
    자연님이 다시 들어오는게 낫겠다구 하셔서 철판 깔구 다시 들어 옵니다.

    그리구 오해는 풀어야 하겠기에....
    이번 상황이 깔끔하게 해소되지 않은 휀님들은
    자게방 25978번 글 "자게방의 스트레스"에 써놓은 글을 한번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저의 소신입니다.

    어떤 한분이 대중의 시각으로 보기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대중이 너무 지나치게, 때론 도를 넘어 한개인을 공격하는 모습은
    옳지 않다구 생각합니다.

    또한 도를 넘어 공격하는 모습을 조용히 바라만 보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게방에 있어서는 않돼는 글이 올라왔는데도,
    조용히 지나쳐 주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모두가 원하는 것인가요?
    누군가 이렇게 해주길 바라고 있는 건가요?
    하고 자문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그리 경솔하고 경박한 글이 제 진짜 마음일 거라구 생각하시는 휀님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 많이 똑똑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진실로 그런 글을 올리만큼의 바보도 아닙니다.

    누군가 잘못되었으면, 직접적으로 잘못을 지적하십시요.
    하지만 누군가 그런 지적을 하였기에
    거기에 동참하여 몰매를 때리듯이 몰고가는 상황은 자게방에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썼던 글처럼 "당신 여기서 나가주십요."하는 것입니다.

    이번 일은 헤프닝 정도로 지나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거론되는 것은 저도 너무 아프네요.

    任꺽정 12-04-02 11:04
    잘지네고 계시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근 12-04-02 11:04
    환영합니다.
    감사해유4 12-04-02 11:05
    ^^ 반겨요.
    동대문낚시왕 12-04-02 11:17
    어서 오세요~~~
    철쭉골붕어 12-04-02 11:20
    여기 방석유~^___^
    빼빼로 12-04-02 11:20
    환영합니다~^^*

    평소에 붕어우리님에 글에서 누구에게나 편견이 없는 글들을 좋아했습니다.

    편안하게 즐깁시다~

    즐거운 한주가되십시요~
    雪來淋 12-04-02 11:22
    어서오세요

    여기 월척지 대문은 항상 활짝 열려있습니다^^
    무뉘만조사 12-04-02 11:25
    왔슈.

    잘 오셨슈.
    샬망 12-04-02 11:26
    활기찬 월요일 보내시길...^^
    송애 12-04-02 11:28
    어디 갔다 오셨어요.^^*
    月下 12-04-02 11:28
    들어와놓고

    물어보기는 ^^
    터미박 12-04-02 11:29
    붕어우리님!

    요즘 마음 고생이 심하시죠..
    위로와 응원으로 힘을 보탬니다!!

    저도 자게방에 글을 올리고 싶었으나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을 보면
    오히려 글을 올린것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빌미를 제공 하더군요

    댓글만 올리고 될수 있으면 따로 글을 올리는 것들을 자제 했으면 합니다

    고통에 최고의 약은 시간 이라고 합니다

    곧 나아질것으로 확신 합니다..

    붕어우리님 회이팅!!!
    붕애성아 12-04-02 11:36
    긍게?

    한번 쑤석기래봉거시라는?

    불구녁허고 거시기구녁은 함부로 쑤석기리믄 안된당게 그래쌋네~

    생긴거는 둥굴넙떡허게 생개가꼬

    궁굼헝거 이쓰믄 기언치 바닥 바불락헝거 보믄?

    넙데데 헝거허고는 틀리능가지요~이!

    쪼까 거시기 헝거슨 못본채끼도 험서 삽시다~

    찔찌시미 쑤석끼래가꼬 거석헌꼴 보지말고

    냅두고 봄시러 무시락헐일도 읍시 즐김서 살장게요~
    자연자연™ 12-04-02 11:37
    다른 님들께서는 이글이 식상하고 짜증이 나는 글일 수 있겠습니다만,
    붕어우리님과 제가 한 번 쯤 이곳에서 변명을 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붕어우리님께서 먼저 말씀하시는군요.

    월님께 죄송하지만 이와 관련해서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붕어우리님의 말씀처럼 서로 여러 차례 쪽지를 주고받으며, 좋은 의견으로 생각을 접근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로 오해를 풀었습니다.

    붕어우리님께서는 제가 용서했다고 겸손한 말씀을 하셨는데요.
    제가 붕어우리님을 용서할 자격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붕엉리님께서도 제게 용서를 구할 일도 사실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간 의사 전달(?)에 서로가 오해가 있었을 뿐입니다.

    저도 붕어우리님께 공개적으로 사과드립니다.
    과정과 결과 여하를 불문하고 붕어우리님의 마음에 아픔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자유게시판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젖은 땅이 단단하다지요? 이번 일로 한 층 더 성숙한 기회로 삼도록 하십시다.

    끝으로 월님 여러분께 이번일로 불편한 심기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까까요 12-04-02 11:39
    우리님 오셨네요...ㅎ


    내 놔두고 어데 갔다왔슈!.....


    한번만더 집나가믄...알쥬?.....바리깡으로 빡빡 까까유...문밖에 나가지두 모하도록.....ㅋ


    잘오셨슈.......^^
    맥스웰 12-04-02 11:41
    맛난거드시면 기분이좋아집니다^^
    철쭉골붕어 12-04-02 11:41
    송미나님에 웃고살자~~♬♬♬

    멋진 모습들 보여주셔 감사하옵고...

    이제 홍보 안할께유...텨~^^;;
    물안개와해장 12-04-02 11:47
    때론 잊고 살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낯 가리지 마시고 얼릉 오십시요.
    물찬o제비 12-04-02 11:56
    어서와유!

    방가버유!

    글구~사랑합니더! ㅋ

    요기서 자주 보면은 좋겠슴니더~

    점심 맛 나게 드셔요!
    엉터리꾼 12-04-02 12:39
    봄입니다.
    바람은 좀 불어도 날이 포근해요. ^^
    비맞은대나무 12-04-02 12:40
    아주 두분다 멋지십니다
    자게방의 좋은글 부탁 드리며

    담엔 꼭 뵙길 바라 겠습니다^^
    행복한날 12-04-02 12:46
    우리님 오셧써라 방가 디지버져유...

    점심 맛나게 드셔유...^^*
    보헤미안랩소디™ 12-04-02 12:56
    두분이 이러시면
    마구님은.....
    우짜요?
    여튼 화해와 용서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군요
    전북김제꾼 12-04-02 13:04
    모두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습니다.좋아요^^
    마구 12-04-02 14:48
    마구 왓어요
    우리님
    저밑에 빼장군님 결전
    사설 마권 배팅건 마무리 지세요 ^^
    붕어와춤을 12-04-02 16:37
    영원히~~~~~~~~~~~~~~~즐거이~~~~~~~~~~~~~~~함께
    물골™태연아빠 12-04-02 17:11
    안에 사람 읎어유~~~~~^^

    우리님!!근디유~~~~~퍼세식에유^^

    구쉬한 냄새가 사람 살만허당게유~~~~

    오래 눌러 앉으심 거시기 아플지도 몰러유...
    渴望解語花 12-04-02 18:16
    월척 자게방이 또한걸음 내딛었네요ㅎ


    두분 넘멋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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