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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뚱맞은 질문 2~

    빼빼로 / 2012-04-12 20:23 / Hit : 2584 본문+댓글추천 : 0

    freebd_08120823.jpg

    님들요~저녁 맞나게 드셨는지요.

    뭔냐하면요~여기서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님들 아마 대부분 전과가 있지싶습니다만.

    마누라몰래 바람피우다 현장에서 딱"걸려본사람 조용히 자수에 글을 한번 올려보이소~

    저는 신혼초에 친구들과 유흥을 즐기다 딱"두번 있었는데~

    적확히 빼도박도 못하게 딱"두번걸렸슈~

    마눌에게 용서를 비는 마음에 여기서 반성에 글이 많이 올라오면 내 환장할 에피소드에 이야기 보딸이를 풀어드릴께요.

    월척지 젊은 후배님들에 야기를 좀 들어볼랍니다요~ㅎㅎㅎ

    왜 이 생뚱맞은 글을 올리느냐하면요~

    그저께 내 후배한넘이 바람피우다 걸려서 집 쫓껴놔왔슈~불쌍한 자석"ㅋㅋ

    우리집에 당분가 있게해야겠네요~

    이야기 글만올리고 앞으로 절대로 바람은 피우마 안됍니다요~절대로......

    저녁만나게드세요~^^*

    샬망 12-04-12 20:31
    전 아직 한번도 걸리진 않았습니다. ㅎ
    그런데 일이 있었는지...없었는지는 기억이 없네요.^^
    물찬o제비 12-04-12 20:31
    또 안계 장례식장에 갈려고 칭구 기다리고 잇습니다!

    칭구하구 노래방에서 까불다가 마누라 한테 쌍코피 터졌습니다.

    바람은 물가에서~젤루 안전합니다!
    악어이빨 12-04-12 20:32
    빼빼로님 환장할 에피소드,,,,

    무지 기대됩니다.

    그 후배분 부러우신건 아니겠지요??

    건강하시고 남은 한주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하늘위정원™ 12-04-12 20:34
    솔직히 결혼한지 17년 되었습니다.

    바람 핀적은 없었네요...그런데 그놈의 술때문에 동호회후배한테 문자보내다가 걸려서 싸다귀한대 찐하게 맞았네요...ㅜㅜ

    문자내용인즉슨 "누구누구야~ 사랑해...."

    맞을짓을 했습니다...ㅎㅎ
    무동이아빠 12-04-12 20:39
    집사람이 개코라 속일수가 없습니다..

    노래방만 다녀와도 아침에 그럽니다..

    현관문만 열어도 안방에서 낮선여자의 냄새를 안다고......까불지 말라고...

    낚시를 주구장창 다녀도 태클 안겁니다...감사할뿐....
    붕어와춤을 12-04-12 20:39
    있어도 없습니더. ㅎㅎ
    어린대물꾼 12-04-12 20:43
    집사람이 유흥을 어느정도 이해해주는 편이라 아직까진 별일 없었습니다.

    근데...너무 자주가도 재미가 없더군요...

    얼마나 자주 갔길래...

    유흥업소 사장님이 결혼식때 직접 오셔서 축의금 내고 가셨더라구요...

    유흥은 절대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빼빼로 12-04-12 20:43
    캬~~~~~아직도 한분도 솔찍히 털어놓는 님들이 안보이네요~하하하~


    머스마는 솔직해야합니다~


    확실이 이실직고해보슈~ㅋㅋ
    권형 12-04-12 20:53
    에~~또...

    소설한번 써 볼까요??

    그것도 연재 소설...

    아!! 옛날이여ㅎㅎㅎ...씨-__^익
    쌍마™ 12-04-12 21:28
    ㅎㅎㅎ
    어찌 천기를누설 하라하시는지ㅠㅠ

    말씀하시는 후배님 이야기가
    설마 혹시 빼장군님 이야기 아니신가요

    지금 어디계셔용^^~
    ♡미끼머쓰꼬♡ 12-04-12 21:36
    걸렸는데 난리났었죠ㅋㅋ 이혼하자는소리는안하더군요ㅋㅋ 심증은있었으나 물증이없기에 ㅋㅋ 이제는직업이 그런지라 노래방 룸등에서 깔끔하게 끝냅니다ㅋㅋ 애인은 안키웁니다
    엽기붕어 12-04-12 21:36
    환장할 에피소드 쪽지로 좀 부탁합니다^^
    빼빼로 12-04-12 21:37
    난 절대로 아녀유~

    지는 하벅지 대바늘로 콕~콕~찌르면서 일편단심 민들레유~

    지는 낼 물가로 함 튀볼라꼬 준비중이유~
    ponza 12-04-12 22:37
    "비록
    현행범으로 잡혔거나
    설사 목격되었더라도
    무조건 아니라고 죽어도 오리발을 내야됩니더"

    라고 전과자들왈 빡빡 씨아야한다네요 ^&^
    뽀대나는붕어 12-04-12 23:37
    저는요 한잔하고 2차가서 놀고오면 마눌님
    귀신같이 압니더 ㅋㅋ
    마눌왈~노래방가더라도 영계들하고 놀아요~
    할매들하고 놀지말고 ㅋㅋ
    그럼제가 일케얘기하죠~당신이 돈을 쪼매조가꼬 할매들하고 놀았다 ㅋㅋ
    울마눌왈~.........................,,,죽을래...캑
    각시골붕어 12-04-13 00:57
    바람이 뭐래요....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라고 남에 각시옆은 스치지도 않네요~ㅎㅎ
    여 고백하신 회원님들 사모님들은 월척지엔 안들어오시죠~~^^;;
    찌멈칫고무 12-04-13 02:08
    오늘 애인 만나러 갑니다

    겨울 빼곤 거의 매주 **하러 갑니다.

    이젠 질릴때도 됐는데..

    벌써 11년째 만나고있네요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

    나이도 젊어서 저보다 한참 영계구요

    만나기만 하면 절많이 흥분시킵니다.

    하기사 만나기 전부터 흥분되서 .. 빨리 만나려고 운전도 빨리하게되죠

    저 미.친거 맞지요?

    맞습니다. 전 붕어를 사랑한답니다.

    오늘은 출조하는 날이네요 ..

    모두 안출하십시오.
    붕애성아 12-04-13 07:25
    지는 결혼전에 연애도 함 몬해봤꼬요~

    여자 손한번도 잡아본적 읍꼬요~

    완전 밥팅이였고요~

    마눌 말고 다른 여잔 절때로 몰라요~

    술집이나 외국나가서도 절때로 여자들이랑은 안놀았써요~
    비맞은대나무 12-04-13 07:46
    증거인멸을 위해 박살난 핸드폰이 4대정도

    됩니다

    전 절대 아니라고 무조건 ᆢ

    유흥은 바람이 아니죠 ᆢ

    지금도 명절돼면 유흥업소 사장님들이

    양주 보내 줍니다 ᆢㅋ

    전양주 잘안먹는디 ᆢ
    송애 12-04-13 07:54
    결혼생활 40년 좀넘어지만은......
    네여자와 바람을 피원는데 진작 이 여자들과 바람 피운것은 모르고 지나 갔는데.......
    결혼 한 8년차 쯤 되어서 옆 가게 계원들끼리 술한잔 하다가 2차로 니나노 집에 갔다가...
    니나노 아가씨들과 단체로 2차 외박 나갔는데 돈이 모자라 같이간 계원중에 결혼 반지를 잡혀놓고 단체외박..
    하필이면 내가 찍은 아가씨가 베트콩이 쳐들어와서 말짱황~~~~~~~
    새벽에 전부 귀가..
    아침 10시도 안되서 소문이 쫙~
    울 마누라 밖에 나갔다 오더만은 당신 짝지가 베트콩이 쳐들어 왔다미.ㅎㅎㅎ
    남자들 참 믿을넘 없더만은.?
    반지 잡힌넘이 순진해가지고 마누라 한데 이실직고 했다는 후문 입니다.
    그 이후로는 두번다시 단체로 안댕깁니다.ㅎㅎ
    가고 싶은면 솔로로 놀러 댕깁니다.^^*
    빼빼로 12-04-13 08:42
    분명하게 마눌님 보따리 싸서 처가집으로 갔는분들 많을것인디~

    처갓집 찾아가서 쌀~쌀 빌고하능거....ㅎ

    자수를 안하시넹~

    님들도 다양한 경험을 많이가지셨네요.ㅋㅋㅋ
    땡구35 12-04-13 08:54
    솔직히 얘기하라 해서 얘기하면 죽습니더~ ㅋ
    전 말못합니더~
    아니 없습니더~ -.-ㅋ
    섭이 12-04-13 09:00
    빼빼로선배님 안녕하세요

    저같은경우는 아직까지 먹고사는것이 힘들다보니

    한눈팔 시간이 없었네요

    시간이 있다해도 그런일은 없을듯합니다

    저의안사람도 월척에 가끔 눈팅하는것같던대.. ㅋㅋ

    건강하세요.. 꾸벅.
    뽀대나는붕어 12-04-13 13:41
    빼장군님요~^
    지는요 여자를잘 몰릅니더 ㅎ
    아가씨 손목만 잡아도 애 배는줄 안당게요 ~ㅎ
    빼빼로 12-04-13 13:45
    ㅋㅋㅋ댓글이 참 재미잇습니다요~ㅎ

    때리 직이도 말못하고~여자를 잘 모른다는분.....

    헐~~~^^*
    월척나라 12-04-13 15:12
    ㅎㅎ 전 하루에 여자 3명하고 만나봤습니다..ㅎㅎ
    근데 걸리지는 않았죠...다 방법이 있습니다..ㅎㅎ
    무조건 봉사하는것 밖에.....
    빼빼로 12-04-13 16:53
    월척나라님을 월척지에 변강쇠로~명하노라~~~~~~~~~~~~~~~~~~~~~~꽝~~~~~하하하~
    채바바 12-04-14 08:43
    모릅니닷 몰라욧!

    바람이 출조에 해롭단건 압니다 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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