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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 있다가 종암동으로 이전한 냉면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벽에 연예인이 왔다 갔는지 코팅한 싸인이 수십장 붙어 있네요 항상 사람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한사람도 없네요
혼자 앉아서 먹고 있자니 괜히 뻘쭘하네요
냉면이 매워서 입안이 얼얼하네요
회원님들도 냉면 한그릇씩 하십쇼. 아이폰이라 사진을 못올리네요
감사해유4 12-04-06 19:30
안출하세유,,,,
달랑무 12-04-06 19:33
아오~날 춘데..냉면 훅!!!땡기네요ㅎ
한번출조담배두갑 12-04-06 19:44
저는 밥먹으러 혼자가면 항상 혼자인 청국장집 고기집 굴국밥집 돼지국밥집이 있습니다
유지가 되나싶을정도로 갈때마다 나혼자인데...
몇년째하고있네요
하늘위정원™ 12-04-06 19:48
음식은 날씨의 변화에 민감합니다.
아직 많이 쌀쌀해서 냉면같은 여름음식이 조금 이른감이 있나봅니다.
회냉면이 갑자기 땡기는 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