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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아리 걷습니다

    채바바 / 2012-04-11 08:38 / Hit : 2674 본문+댓글추천 : 0

    자중이 무거운 찌가 올림이 좋다기에 자중 합니다만
    한들! 고기가 들어 올리지 못하는 중후함이 무슨 소용인가?
    문득 생각에 비우고 다시 가벼워집니다

    발끈하지 말자하고 발끈한 죄
    누구도 상하게 말자 하고 글칼을 휘두른 죄를 반성합니다

    혹여라도 베이신 님계시면 종아리 걷겟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해유4 12-04-11 08:44
    거참,,댓글달기 참 어렵게 글을 써주셨어요.^^;;;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빼빼로 12-04-11 08:47
    항상 자중하는것이 상책은 아니라고 생각이 머리에 꽉"차있는 분류입니다.

    영~아닌것에는 발끈할수있는것이 젊으나 늙으나 공통점이 있는것이 아닐까요.

    채바 선배님 손목이 빨리 나아서 물가에서 뵙고싶습니다.

    빠른 쾌차기원합니다~
    쌍마™ 12-04-11 09:08
    채바바 선생님!
    가벼운 채비가 유행이라고 하네요^^~
    아직도 자중이 무거운 찌를 더 좋아합니다만, 가끔 가벼운 채비에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찬으신 팔 완쾌되길
    기원합니다!
    철쭉골붕어 12-04-11 09:14
    선배님 종아리 걷으신다는데 괜히 제가 회초리 들고 싶어지네유...송구~ㅎㅎ

    선배님이 종아리 걷으시면 저는 석고대죄해야....서로 아끼고 보둠어들 주란 말씀으로 새겨 봅니다~!!!

    빨리 쾌차하셔 봄붕어에 멋진 찌올림 보셔야죠~^^
    채바바 12-04-11 09:25
    감솨님 감솨유 허접한 채반 요즘 월척지 안출이 관건이네유
    다들뜸 ~ 하신건 물나들이에 바쁘신강 해보네유

    빼장군님 나들면 도인이 될 줄 알았더니 점점 더 옹졸해지네요
    이참에 수양 쪼매해 볼랍니더

    쌍마님 글 올릴 땐 늘 2,30대 횐님들이 두렵지요
    나깝은 해야잖나..괜한 걱정에

    철붕님 온산에 진달래기 지천입니다
    이비에 우리농장 철쭉 꽃망울이 탱탱해지거 같아 기분이 좋답니다^^
    동대문낚시왕 12-04-11 09:34
    씨익^^ 20~30대 회원분들이 ㅎㅎ

    뭐가 두려워유 기냥 다같은 월척 회원만

    있을뿐 ~~~~~

    즐건하루 되셔요
    달랑무 12-04-11 09:39
    괜한걱정 맞는데요~ㅎ
    공간사랑™ 12-04-11 10:00
    채바바님 말씀대로 그냥 흘러가는대로 따라 가려고 합니다..

    다치신곳은 많이 좋아 지셨는지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채바바 12-04-11 10:07
    헉 쌍마님 깜딱 놀랫심더 소싯쩍에 골통짓마이해서 선생님 울렁쯩있심더
    지발 걍 채바라 불러주이소

    동낚님 무님 맞죠 ^^ 괜한걱정...
    비가 부실부실오니 공연한 생각만 많이지네유 ^^

    공사님 암만 도도한척해싸도 앞물결은 뒷물결에 밀리겠지요
    이번비에 잔설이 다 녹으려는지요^^
    채바바 12-04-11 10:08
    삐다구가뿌라져도 애국은해야겟죠^^ 휘리리맄 ~~~~
    온유 12-04-11 10:29
    건강허시구 행복하세유~
    다른거 뭐 있겠어유~ 건강하시구 행복이 최고쥬^^
    술취한대물꾼 12-04-11 11:39
    안녕하세요 선배님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붕어와춤을 12-04-11 12:28
    종아리 걷고 골뱅이 잡으러 가신다구요~~~~~~~~~~

    빨리 쾌차 하십시오
    소쩍새우는밤 12-04-11 14:22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애국자이십니다.
    05시 기상하여 새벽비속으로 물가에 다녀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기분좋아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발끈하지 말자하고 발끈한 죄
    누구도 상하게 말자 하고 글칼을 휘두른 죄를 반성합니다"

    그렇게 해서 쌓인 죄값이 50,000 포인트입니다.
    부끄러운 포인트라 조행기에.....귀한 글에......
    화답 올리기가 망설여집니다.
    뽀대나는붕어 12-04-11 15:24
    채바선배님~뽀붕 종아리 걷었습니다
    너무세게눈 때리지 말아주십시요 ㅎ
    미느리 12-04-11 18:21
    채데렐라님 떨어진 스타킹은 꼭 신으시소~

    거머리 달라 붙슴미더~ 켁!
    샬망 12-04-11 20:48
    늘 안출하시고,건강하시길 바랩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장커피 12-04-11 21:07
    종아리 걷지마시고 윗옷을 벗어 제치십시요
    정근 12-04-11 22:06
    하루를 살더라도 좋고 싫음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이 일상인데,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라는 것은 어찌보면 탐욕 아니겠는지요.

    밖으로만 한없이 좋고 좋은것만 쫓아가다 보면,

    진정 중요한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란 궁금증이 요즘 심하게 듭니다.


    선배님요, 때론 가볍게 비우기도 해야 된다는 가르침에,

    고집센 후배의 어둡잖은 글귀로 눈을 어지렵혀 송구합니다.

    종아리 걷어야겠지예.

    감사함을 어떻게 표혀ㄴ해야할지.
    물골™태연아빠 12-04-12 11:30
    잘 찍고 오셨는지요??

    다치신 팔이 빨리 나아야 할건데...

    암튼 자중하시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물안개와해장 12-04-12 20:53
    저도 종아리 걷어야 겠습니다.

    때려 줄 용기있는 분이 계시지 않는것 같습니다.
    선배님은 몽둥이 드시고
    저는 회초리 들고 서로의 종아리를 때려 주는건 어떨까요 ?
    채바바 12-04-13 19:29
    과실을 적게하려 얘쓰나 헛심만 쓸뿐

    수양이 일천한지라 足脫不及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회원님께 폐 끼치지 않는 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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