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
제작년 까지는 해가 길어지면 거의 매일
퇴근과 동시에 새벽 한두시까지
가까운 왜관 동명 하빈쪽으로
꽝이지만 짬낚을 갔었는데...
그땐 체력이 좋았는데 (선배님들 so sorry)
작년부터는 와이프도 약간에 불만을
이야기 하고 몸도 좀 지치고 해서 짬낚을
끊었습니다...
그때부터 짬낚시를 못가니 월척지에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부터 제가 자게방에서
떠든게... 짬낚금지 이후네요^^~
못가게 할땐 그렇게도 가고싶더니....
가고 싶으면 가면되는데...
지금은 저두 짬낚이 싫어 졌네요^^~
제작년까진 땅에다 받침대 푹푹 꽂고
대충 했었는데요
지금 짬낚은 받침틀부터 일단 깔고
무거운 의자펴고 대박가방 메고 ㅎㅎㅎ
그래서 짬낚이 싫어졌어요
여러분들은 짬낚즐기세요?
PS~~
저녁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마눌이
야참이라며 껍데기 볶음을
내놓네요! 불로막걸리 한병과함께요^^~
분명 제게 부탁?할께 있나봅니다 ㅎㅎㅎ
![freebd0956508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640px_thumb_freebd09565089.jpg)
선배님 좋은거에요..
불로막걸린 또 뭐래요..
한바꾸 돌긴 돌아야 할까보네요..남도 대마막걸리,
불로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