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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할일이 많은데 걱정입니다.
조행기나 자게방을 보니 출조하신분들 거의 모두가 바람에 고생을 하셨네요...
젊었을때는 괜찮겠지만 나이 먹어가면서(선배님들께는 죄송) 불편한 낚시를 한후에는 몸에 이상이 옵니다...
지난주 몸살기운이 왔을때 그냥 낫겠지하고 놔둔게 커져 버렸네요...
오늘은 마시는 우황청심환을 한병 마셔야 할것 같습니다.
몸살감기에 우황청심환이 웬말이냐고 하시겠지만 몸살감기에...감기약과 더불어 한병 마시면 많이 좋아 집니다
동네 약사말이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감기약 기운이 골고루 퍼지게 해준다나 뭐라나.....20여년전부터 저는 그리 감기를 치료했습니다.
희한한게 똑같은 약인데 어느 약국은 4천원, 어느 약국은 8천원 받고 그러네요..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무리하지 마시고 섭생을 잘 하시길....
철쭉골붕어 12-03-26 06:50
화장실에서 신문대신 월척지를 둘러보는게 일상이 됏군요~!!
병장님 많이 아프시면 짬내셔 병원에 들려
보세요...
저도 코감기 때문에 코로 숨을 못쉬겟네유~^^
붕애성아 12-03-26 07:55
헉!
나이들면 아침 잠이 없어 진다는게 사실이군요~
몰랐었는디.....(이젠 잘 알았습니다)
↑↑분들 보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연놀부 12-03-26 08:28
하루시작을 일찍 하시네요. 딸랑구들 유치원 보낼 준비하느라 전쟁입니다. 스스로 양치한다고 난리치고 있습니다.
밀크커피 12-03-26 10:23
4짜 5짜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인 겝니다.
어젠 안하던 노가다(?)를 조금 했다고 일찍 잠들어서 그런지..^^
절때 나이 먹어서 아침잠 없는거 아닙니닷~~ㅠ
은근히 삵 때문에 어제 보수했던 닭장 달구들도 걱정이 되어서 새벽에 나가보니 모두 무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