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모르겠습니다.
작 재작년 포함 지전리는 이 시기에 꼭 들리는 곳이긴 한데,
지전리 뿐 어니라 대부분의 이른 입질이 오는 터는 터졌다는 말을 들으면 이미 늦은 때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제 가 보면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 몇일씩 상급 포인트에서 대 담궈 놓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올해도 시작 되었을 것 같습니다.
초평지는 외래 어종이 망쳐놓은 대표적인 터 같습니다. 지전리는 최상류 지역이니 낚시 할 수 있는 시간이 만수위를 유지 하는 때만 가능한 곳이 겠죠?
저는 아직 터졌다는 말 못들었습니다.

(무풀은 못 보는 성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