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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한가한주말~~

    동대문낚시왕 / 2012-03-24 15:22 / Hit : 1496 본문+댓글추천 : 0

    작년 봄부터 죽어라고 달리다가 모처럼 한가한 주말 입니다^^

    시골에 내려가야 하지만 마음이 널널
    합니다 늘 시간에 쫒기다가~

    모처럼만에 늦은시간에 퇴근하네요
    낚시 못가서 서운하긴 하지만서도

    마음이 아주 느긋합니다^^
    출조 하신분들 모두다 월척 대박조황

    보시기를 빌어 드립니다

    월척나라 12-03-24 15:23
    저도 간만에 주말에 집에서 쉬어보니 한번씩 쉬어줄 필요가 있는거 같네요...ㅎㅎ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ㅎㅎ
    달랑무 12-03-24 15:25
    왜이러십니까~?

    그 멀리까지 가셔서 흔하다는 월한수 못하신분이..

    함께몰황을 기도합시다~^^
    동대문낚시왕 12-03-24 15:28
    속으로는 당연히 몰황 기도중이죠 ~~

    이슬양좀 고만 만나세요~~~

    정말 오랜만에 주말밤을 따신 방에서 잘듯요

    가끔 요렇게 쉬어가야 겠어요~~
    물그늘 12-03-24 15:30
    동낚왕님 낮술한잔하시죠!!!
    달랑무 12-03-24 15:30
    오늘은 막군을 만날까 생각중 입니다..

    시골 잘다녀 오십시오~^^
    은둔자2 12-03-24 15:30
    ㅋㅋㅋ
    달랑무님 승
    동낚님 다음번 남도출정은 지가 미리 닦아놓고
    초청할때 내려오십시요
    보통 38싸이즈 두마리 정돈 보장 합니다

    동낚님 장사하는 사람이니 말ㅆ므하신 한가한 시간이 얼마나 좋습니까
    늘 여유없이 살다 이런 시간이 올때 전 제일 행복 합니다
    낚시할때가 좋을것 같기도 하지만 낚시도 전쟁치루듯 하니
    한가롭진 않더라구요
    즐기십시요
    이 한가한 시간을 ...
    은둔자2 12-03-24 15:31
    오타정정 말쓰무 ..말씀
    동대문낚시왕 12-03-24 15:33
    넵 은둔자 선배님 감사 합니다 ^^

    여기 월척지에서 무월척은 저하고 달랑무님

    둘뿐일듯요 ㅎㅎ 모처럼 시골가는길이

    드라이브 하듯이 여유로울듯 합니닷^^
    은둔자2 12-03-24 15:43
    달랑무님하고 동낚님 몫으로 38두마리씩 대기중 이니
    한여름에 봐요
    삭제건 12-03-24 15:44
    걸리는게 있어서요 ,조심스레 손 한번 들고 사라집니다...
    은둔자2 12-03-24 15:47
    삭제건님
    얼른 이름 원래 이름으로 얼른 바꿔요
    저처럼 이름뒤에 1.2 붙혀야 할겁니다
    은둔자2... 뭔 의미인지 아시죠 ?
    저도 탈퇴후 재가입한 전과가 있다는 얘기죠 뭐
    알고보면 과가 비슷할 겁니다
    까까요 12-03-24 16:17
    여기...한가한 1인 요기두 있십니다...

    저녁에는 맑은물 시조회에 가서 막걸리 한잔 얻어 묵어야 겠습니더.....부럽지용...ㅋ
    소박사 12-03-24 16:30
    시골가서 오랜만에 느긋하게
    맘 편하게 엄마찌찌 많이 만지고 오세요^^
    비맞은대나무 12-03-24 16:59
    바람이 너무불어 집에서 쉬내요

    목욕탕이나 다녀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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