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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입니다...어서들오십시요^^

    권형 / 2012-03-23 15:33 / Hit : 2067 본문+댓글추천 : 0

    봄비가 촉~촉히내리는 오후 입니다...

    이제 서서이 몸과 마음도 지처갈 시간

    "자유게시판"방에 분위기 쇄신을 위함이고 "태평성대"를 바라는 마음에...

    또한 그간 서먹서먹한 월님들위 관계개선을 위한 "회식"자리를

    마련하오니 가능한 들려주십사 하고 부탁드려봅니다...

    음식은 무한정 제공되오니 부담갖지 마시고 맘것 드시고

    혹 다녀가신 월님들은 "취부장"에 반가운"대명"을 뵙기를 소망합니다...씨-__^익

    감사해유4 12-03-23 15:36
    으헉,,,,맥주와 소주가 뜨거운쪽으로 나오기도 하면,,,아이고 맛은 좀,,,

    그렇지만 시원하게 나올거라는 상상을 해보니,,,

    벌써,,가슴이 벌렁하고 심장이 콩닥합니다.

    안주도 진수성찬이네요.

    이번달 지출이 너무 심하신거 같아서 맘이 좀 그러네요.

    다음엔 다른분들에게 쏘시라고 말씀드릴께요.

    ^^

    달랑무 12-03-23 15:39
    컥..

    질질~~~~~

    아우우~~~~~~~~~~ㅜㅜ
    카사노붕 12-03-23 15:46
    권형님 어디로가면 먹을수 있는거죠?

    아으~~~^^
    사짜팀 12-03-23 15:48
    3번째 두부 그림은 울동내에서 가까운
    달맞이 흑두부에서 파는 메뉴 같네요
    맛있게 얍얍얍,,,
    엄이도종 12-03-23 15:50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염치불구 하고 조금만 먹고 가겠습니다.


    냠냠냠...꺼억..캬..좋구나...여기 회 좀 더 주시고요~

    조오기~~~전하고 쐬주도요..

    잘먹고 갑니다 ^^
    月下 12-03-23 15:52
    눈이라도 호강해봅니다~

    평안한 주말되시길 ^^
    붕애성아 12-03-23 15:53
    니나노~~~~오♬

    ♪벌~나비는 이리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니나노~~~~오♬

    ♪꾼의~마음은 이리저리 훨훨~
    붕어 찾아서 날라간다~♬


    남고로
    쓔~~~~~~~웅
    은둔자2 12-03-23 15:56
    회 .. 좋아 합니다
    고기도
    생선도 ...
    샬망 12-03-23 15:59
    우와!!
    진짜 저런 정수기가 있다면요??....^^
    행복한 날 되시길...^^
    자연자연™ 12-03-23 16:02
    권형님, 후한 대접받고 갑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또철이아빠 12-03-23 16:07
    역시나 입니다 ^^

    오늘 거하게 한잔해야겠네요 ㅎㅎ
    월그리고나 12-03-23 16:14
    이거 나원참!!

    머부터 머야되는지,,,,,,

    번호도엄꼬

    그래도 꺼~~~억

    배불리 머꼬갑니다~~
    전북김제꾼 12-03-23 16:20
    정수기 좋은데요^^ ㅎㅎ;; ㅎㅎ

    ㅎㅎ

    배터질꺼같은데요^^:;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
    새도우 12-03-23 16:26
    저는 진짜이슬이 주세요ㅜㅜ

    비가오니 살짝 땡기네요!ㅋ
    정윤아빠 12-03-23 16:41
    헉^^
    죽이는데요^^
    먹구싶포~~~~
    달을가르다 12-03-23 16:54
    안그래도 저녁에 부침개에 한잔 생각하고 있어요..ㅎ
    풍경이되자 12-03-23 16:57
    술은 별 인연없지만

    비가 추적거리는날이니

    부치개에 동동주한잔 땡깁니다 ^^
    男子 12-03-23 17:02
    o2린 없어서 안먹을랍니다 ㅠㅠ
    ★투투★ 12-03-23 17:08
    무한리필이 최고로 맘에 듭니다...ㅋㅋㅋ

    권형님 감사합니다...
    야월백수 12-03-23 17:16
    권형님

    안 그래도 출출하든차에

    그하게 한잔하고 맞잊는 안주 잘먹고가겠읍니다

    꿉꿉하게 비가내리고 있읍니다

    한수 땡기러 갈려고 했는데

    우찌 타이밍이 않맞아서 여기서

    전벌리고 있읍니다

    좋은시간 되시길바랍니다
    연놀부 12-03-23 17:38
    술은 못하지만,

    한자리 내어주시면 염치 불구하고 엉덩이 함 디밀어 볼랍니다.
    소요 12-03-23 18:47
    한자리 차지 하겠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오고...정말 술땡기는 금요일입니다
    rex 12-03-23 19:03
    염치불구하고 좋은 잔치이니만큼 허리띠 풀어놓고 맘놓고 배부르게 먹고 갑니다.

    잘먹고 갑니다. ㅎㅎㅎㅎ
    무동이아빠 12-03-23 20:41
    지나가는 객도 문지방에 앉아 얻어먹고 가겠습니다...

    대신 술과 안주는 제 취향대로...

    산사춘에 부침개와 간장 한종지......꺼윽......

    잘 마셨습니다...^^
    이슬이와붕어 12-03-23 22:05
    아직남아있나요????
    무뉘만조사 12-03-23 22:10
    아이고 우짜실려고 이렇게 후한상을 차리셨대유.

    공짜니께 배불리 먹는데유.

    집에서 쫓겨나두 저는 책임못져유.

    그리구 남는 산사춘 다음에 들려 먹을께유

    감사합니다.

    꺼~억 아 배부르다.(자야지)안녕히 주무세요. 꾸벅.
    뽀약 12-03-23 23:02
    우와~입이 그냥 쫙악~~벌어지네요..
    암뽕에 무리가면 안되니깐 우선 션한 맥주부터한잔 시작해볼까요..ㅋㅋ
    송애 12-03-24 07:39
    까딱 했으면 연희에 참석 못할뻔 했습니다.? ^^*
    늦어지만은 잘 차려진 한상 받겠습니다.^^*
    아침이라 딱 한잔만 하고가겠습니다.ㅎㅎ
    좋은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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