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들장도 구했고...문제는요.
땔감 장작입니다.
요즘 동낚님이 고민하는 그런 고민이죠.
동네 어르신 말씀에 뒷산에 가면 죽은 소나무가 많으니 가져다 때면 된다 하십니다.
말이 쉽지...그걸 어케 자르고 어케 운반해야 할지 걱정이구먼요.
질문 좀 드립니다.
*엔진톱을 꼭 사야하는지 아님 군단위 공구점에서 대여도 가능한지요?
*엔진톱 사용해 보신 분~ 저 같은 얼띠기 초보도 사용할 정도 만만합니까?
*전남 지역에 장작이나 화목용 땔감을 톤단위로 판매하는데가 있는지요?
사실은...정가 구입에 불만이였던 울 마눌님을 설득하는데 황토찜질방을 만든다는 말에 좀 넘어가더먼유.^^
이거 황토찜질방 하나 잘 만들어 놓으면 마눌님이 한달에 한번꼴은 내려 올 듯한데...잘나가다가 장작에서 막힙니다.
좋은 의견 및 조언 부탁드려유~
저도 지금 오늘 동네 포구에서 사온 쭈꾸미를 뎁혀서 홀로 쇠주 한잔 하면서 곰곰히 고민하고 있십니다.^^
같이 한잔 하시게유~
![freebd_1205113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700px_thumb_freebd_12051139.jpg)
자게방에서 정가 소식 들을 때마다..점점가고싶어지는..ㅜㅜ
이러다가 낚시인을 위한 멀티건물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