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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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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자2 / 2012-03-10 20:42 / Hit : 2329 본문+댓글추천 : 0

    종일 낚시하고 일곱시에 철수
    집에 돌아오니 기숙사에서 돌아온 딸아이와
    집사람이 저녁상을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종일 낚시하고 돌아온 서방님 뭐가 예쁘다고
    대추넣고 닭끓여 놨네요

    닭ᆞ오리 등은 손도 못대는 사람인데
    아침에 닭고기 먹고싶다했더니
    닭백숙에 닭죽
    뭐 이렇게 삽니다

    늦게 왔다고 욕 먹었냐구요 ?
    천만에요
    문앞에서 두모녀가 방바닥에 엎드려
    읍소하며 오서 오시와요 합니다

    freebd08421940.jpg
    추천 0
    합산 12-03-10 20:43
    그런 행복이 부럽습니다.^^
    달랑무 12-03-10 20:46
    남도부대의 반격이..ㅜㅜ
    권형 12-03-10 20:47
    이젠 "붕어"로 않되니

    "백숙"으로 염장을...씨-__^익
    puto 12-03-10 20:49
    행복 하시겠네요...ㅠㅠㅠㅠ 저는 기러기 아빠라 ㅠㅠㅠㅠ
    뽀대나는붕어 12-03-10 20:56
    맛나게드십시요 ㅎㅎ 꿀~~~~~~~~~꺽ㅋ
    엉터리꾼 12-03-10 21:05
    염장 1인자 등극 감축드립니다. 히히 ^^*
    뽀약 12-03-10 21:13
    촌에는 지금 고로쇠 물로 백숙한창입니다..
    국물이 진국입니다..ㅎㅎ
    가비형 12-03-10 21:14
    http://www.wolchuck.co.kr/zero/data/freebd/freebd08421940.jpg" width=300 border=0 style="filter:alpha(opacity=100, style=1,finishopacity=0)">
    가족의 행복은 바로 사랑입니다...^^*
    샬망 12-03-10 21:16
    그져 부러울 뿐 이네요....ㅠ
    연놀부 12-03-10 21:51
    부럽습니다. 우리 마님은 친정 가서 내일 온다네요. ㅎㅎ
    전북김제꾼 12-03-10 22:02
    부럽습니다^^ ㅎㅎ

    으메 ㅎㅎ 다리 한짝 아작났네요^^ ㅎㅎ

    즐겁고 편안한 주말밤되세요!! ㅎ
    드림붕어 12-03-10 23:21
    ㅎㅎ 부럽내여^^
    드림붕어 12-03-10 23:21
    ㅎ ㅎ 부럽습니다 좋은주말되세요
    드림붕어 12-03-10 23:22
    ㅎ 부럽습니다. 좋은주말되세요 ^^
    風流 12-03-11 08:21
    원수를 사랑하라,,,,,

    혹시 그말을 실천하는게 아닐까요???ㅎㅎㅎ
    하얀비늘 12-03-11 09:08
    아흑~! 나도 마눌님이 해주는 백숙 먹고싶따~ㅠ

    부럽삼!!!!!
    송애 12-03-11 11:17
    참 여러가지로 사람 잡습니다.^^*
    허구헌날꽝맨 12-03-11 19:18
    침넘어 갑니다 밤한쪽 이라도 어떻게 안돼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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