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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로 사용할 새우를 어항에 넣어두었더니 어젯밤 단체로 사망, 부랴부랴 어항 청소하고 물갈아주고, 갑작스런 찬물에 금붕어 두마리가 꼼짝을 안하기에 꺼내서 응급처치. 빨래 좀 널고, 집안정리 좀 하고 이것저것 챙기다 힘빠져 주저앉아 주절거려봅니다.
꼭 이런날 학부형들 전화는 불나게 오고..
주변의 이런저런 일들이 발목을 잡고,
마음만 바쁩니다.
감사해유4 12-03-19 11:43
ㅎㅎㅎ
그래도 바늘허리에 실쩜매서 바느질 몬하쥬,,
급할수록 찬찬히 하셔유,,,
안출이 전 일등으루 치는 신조라서 다른분덜두 글케 안출하시믄 좋겄다구 생각해유,,
안출하시구,,,보너스루 즐낚하셔유,,
붕애성아 12-03-19 12:58
어째야쓰까~
어째야쓰까~요
맴은 벌써 널고 앉아있는디~
벌써 덩어리들 무시 뽑드끼 뽑꼬 있을 시간인디~
넣기만허믄 덩어리들이 나올꺼신디~
너무 큰넘 자버불는 어쩌나 걱정되는디~
아직 가지도 못허고 있으니 어째야쓰까나~
연놀부 12-03-19 16:53
낮 12시에 출발, 대편성 해놓고,,
오후 2시40분 학원으로 들어와서 업무 처리 좀 하고,,
밤 11시까지 수업하고,,야식거리 사서 저수지로 돌아가면 밤 12시 되겠네요...ㅜㅜ
내일 아침 입질이나 봐야겠습니다. ^^
어여출동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