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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밤낚시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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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동이아빠 / 2012-03-04 18:49 / Hit : 3884 본문+댓글추천 : 0

    조행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선물받은 매실주에 삼겹살을 했더니...

    급 귀찮이즘에 걸려서 여기서 때웁니다..

    부안쪽에서 2박 하신 조사님과 얘기 나눴는데..

    줄포..영전지에 많이들 들어온다고...

    제가 본 바로는 군산 나포면 외곤제 및..

    부안 쪽 작은 평지형소류지...고창 흥덕면의 소류지들을

    올겨울에 농어촌공사에서 준설공사를 많이 했습니다..

    어젯밤 바람에 텐트가 날라갈까봐 침낭안에서 뜬눈으로 보내다 시피했네요..

    바람이 사방을 돌아가면서 팔랑대는데...춥진않았지만...낚시하기 어려운 밤이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8치 두수 7치 두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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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랑무 12-03-04 18:54
    헉~~붕어보셨네요~!?

    부럽습니다ㅜㅜ
    무동이아빠 12-03-04 18:56
    무헤장님은 블루길 튀김 맛나게 드셨습니까..

    감사해유님이 입장을 안하셨네요....
    달랑무 12-03-04 19:01
    블루길 튀김 준비물은 잘보고 왔습니다..ㅋ

    해유쓰리선배님..총괄?하시는라 피곤하셨나봅니다..게다가 이화골탱크부대선배님덕에..ㅋㅋ
    무동이아빠 12-03-04 19:05
    배스라면 내가 한번 잡아서 대접할수 있는디요...

    친구하고 배스낚시 처음가서 한시간만에 수십마리 잡은 거 같습니다..

    어줍잖게 웜이라는 거 달랑 가지고 가서..

    둘이 그랬는데..

    이런 멍청한놈들 잡는걸 낚시랍시고.........
    달랑무 12-03-04 19:07
    저두 루어대하나 득템한게 있습니다..

    담에 뵙게돼면 한수부탁드립니다~^0^
    연놀부 12-03-04 19:11
    부럽습니다.

    저도 어제 낮낚시에 8치급 네마리로 손맛 봤습니다.

    무동이 아빠님과 주말에 동출 함 해야 하는데,,,

    3월엔 주말만 되면 일이 생기니---> 어머니 생신 잔치, 제자 녀석 딸랑구 돌잔치,,처가 행사,,학원 수업..
    무동이아빠 12-03-04 19:15
    연놀부님 낮낚시에 그정도면 훌륭하네요....

    저는 오늘 붕순이들 군산에 방생했습니다...
    긍께로거시기 12-03-04 19:35
    ^^;;
    서로 가까이 살면 무동이아빠님
    좀 귀찮게 했을턴데 아!! 아쉽네요....
    안좋은 날씨에 귀힌 손맛 보셨네요.
    항상 즐거운 조행되기바랍니다 .....
    필~~~~~~~~~~~~~~~~~~씅!!
    무동이아빠 12-03-04 19:45
    초평지에서 좋은 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살짝 부럽습니다...

    그래도 저는 원체 아웃사이더라 혼자 다니는게 몸에 베었습니다...

    선배님도 푹 쉬시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십시요..
    빼빼로 12-03-04 20:56
    붕어에 땟깔이 참 곱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북김제꾼 12-03-04 22:32
    영전지 저도 한번 가볼려고 했는데 ,,

    정보도 궁금하구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붕어와춤을 12-03-05 08:46
    이제 슬슬 붕어 사진이 많아지겠죠.

    이쁜 붕어 구경하고 갑니더
    kmlo00 12-03-08 14:18
    이번주 10일 부안 영전지 밤낚시 잘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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