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낙수물소리, 처량한 낚수꾼맘을 후벼 팝니다.
오랫만에 비를, 그것도 봄비를 맞이 합니다.
3월 그 황홀한 손맛을 위해
기나긴 인고의 겨울을 보내고
자 달려나가 봅시다.
꽃의 화사한 정기를 담고~~~~~~~~~~~```
물가에서 느끼는 봄이 최고의 봄이죠.
대구리 하이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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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낙수물소리, 처량한 낚수꾼맘을 후벼 팝니다.
오랫만에 비를, 그것도 봄비를 맞이 합니다.
3월 그 황홀한 손맛을 위해
기나긴 인고의 겨울을 보내고
자 달려나가 봅시다.
꽃의 화사한 정기를 담고~~~~~~~~~~~```
물가에서 느끼는 봄이 최고의 봄이죠.
대구리 하이소
감사해유3 12-03-02 10:03
동감이에요,,샬망님(묻어가기)
이화골붕어 12-03-02 10:16
봄이되니 꽃향기에 취한 붕순아주메들이
연분홍치마 입고 연지곤지 곱게 단장하고 놀러와 춤추자 유혹을 하네유~~~ㅎㅎ
붕어와 춤추며 다함께 차차차~♬♬
이화골붕어 12-03-02 10:29
설래임님 봄날은간다~~자게방 떠나가게 목청껏 뽑아보이소..♬♬
작업장에서 잘 흥얼거리는 노래네요~~^^
붕어와춤을 12-03-02 10:39
연붕홍치마가 봄바람에 훌렁하면~~~~~~~~~~~~~~~~~ㅎㅎ봄날은 좋다
피싱라이프1 12-03-02 10:39
봄비가 내립니다...
모든것을 씻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3월을 시작하렵니다.
출조시마다 낚시대 한대당 자동빵 월순이 한마리씩 수확 하시길 기원합니다
雪來淋 12-03-02 10:54
지가 노래는 잘못하지만 (돼지멱따는소리로)~~~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에~~~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 ~~~~
옷고름~~~
사극버젼(내가 오늘 옷고름 함풀지요~~~~!!)~~ㅋㅋ
하얀비늘 12-03-02 12:44
이구....꽃을 보는데 우째 요래 맴이 심란헐까잉.ㅠ
한실 12-03-02 14:43
봄꽃 사진을 찍으러 야외로 나가야 할까 봅니다...^^
산골붕어 12-03-02 21:08
꽃속에 파묻혀 사시는 붕춤님이 부럽다는
파트린느 12-03-02 23:11
꽃도 이쁘기도 해라...
봄인가요?
제 마음조차 화사해지는듯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