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5401_1304496406.gif?type=w620](http://kinimage.naver.net/20110717_256/1310880326107ecFVW_GIF/4065401_1304496406.gif?type=w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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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멀리서 봄소식이 바람따라 전해 옵니다.
오늘 마지막 남은 대물장비 낚시대 모두 분양했읍니다.
월척특급54(팝니다 205121) 신수향32 3대(팝니다 205066)
![64612758_1304496406.gif?type=w620](http://kinimage.naver.net/20110717_87/1310880330118ypkWG_GIF/64612758_1304496406.gif?type=w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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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장비는 아무것도 없이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그동안 정들고 애지중지했던 받침틀 텐트 이글루 난로와 많은 낚시대등 모두가 나의 친구였는대....
월척 손맛볼려고 투자도 많이했는대..
아쉬움만 남습니다.
![thbb1a6b24.gif](http://i132.photobucket.com/albums/q5/acosta_paty/love/thbb1a6b24.gif)
먼지가 소복이 쌓여있는 내림낚시가방을 펼처보니 내림 10대가 나를 반겨줍니다.
짬 낚시로 잠깐식 다녀야 되겠읍니다.
혼상적인 케미의 불빛은 못보더라도 내림전자케미 불빛은 볼련지....
찌가 쑤욱 올라오는 환상을 그리며....ㅎㅎㅎ
손맛은 아직도 살아있읍니다..
월척의 손맛...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