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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초이 12-02-15 17:28
아련히 떠오르네요.
어두침침한 좁은 무대에서 이름모른 그녀와 손을 마주잡고
땡겼던 그시절이.
아! 그 때가 언제이던가.......
자주 올려주세요, 잘 듣고 갑니다용.
하얀비늘 12-02-15 17:37
그냥...술마시고 시퍼유~ㅠㅠ
준혁이아빠 12-02-15 17:43
전81년생 이라 모르겠어요 ;;;
야월백수 12-02-15 20:11
권형님
오랜만에 나팔소리들으니
절말 잘부십니다
대백회때보다 아주잘부시는데요
시간만 나면 나팔만부시나봐
정말 깜짝놀랄정도네요
아주잘부십니다
오랜만에 멋진나팔소리 감상잘하고갑니다
잘들었읍니다
검은콩 12-02-15 20:23
넘 좋네요
風流 12-02-15 21:23
권형님 글을 읽으면 항상 아련한 옛추억에 잠김니다,,,,
그때 나와 사랑을 나눈 그 여인은 지금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살고있을까????
잠시 회상에 잠깁니다 ~~~~~~
강촌붕어 12-02-15 21:27
소주한잔뒤 귀가에에듣는 황홀입니다.
송애 12-02-16 09:51
이 노래 나오는 영화 봤는데 가물가물 합니다 아마도 이향씨가 나오지싶은데.?ㅎㅎㅎ
참 오랜된 노래 지요.
박재란씨 딸내미도 가수 생활 하고있을긴데요.?
오랜만에 옛 노래를 권형님 덕분에 색소폰 연주로 들어보네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아쉽습니다 집에가서 듣겠습니다